올해를 빛낸 탤런트 황정음 1위

칼날여왕        작성일 12-16        조회 4,674     

한국 갤럽이 2015년 10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3주간 전국(제주지역 제외)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탤런트 두 명을 물은 결과 MBC 드라마 '킬미,힐미','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이 1위를 차지했다.

황정음은 김수현과 전지현을 제치고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에 등극했다.

김수현은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했고, 전지현은 올해 TV 드라마가 아닌 광고를 통해서만 얼굴을 드러냈음에도 상위권에 올랐다.

4위는 SBS '육룡이 나르샤'의 유아인(9.4%), 5위는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의 박서준(7.8%), 6위는 MBC '전설의 마녀',

'내 딸 금사월'의 전인화(7.6%)가 올랐다.

이 밖에 고두심, 김태희(6.0%)가 공동 7위, 주원(4.8%) 9위, 지성, 김희애(3.4%)가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의 배우 황정음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올해를 빛낸 탤런트 황정음 1위, 진짜 너무 좋다" "올해를 빛낸 탤런트 황정음

1위, 연기력 외모 빠지는게 없다" "올해를 빛낸 탤런트 황정음 1위, 유아인 진짜 잘했다" 등의 반응이다.



전 개인적으론 황정음 너무 싫은데 흠 . 다들 보는 눈들이 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