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월 1일 LA클리퍼스 vs 시카고 농구 경기분석

부비부비        작성일 02-01        조회 7,711     

LA클리퍼스 vs 시카고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 홈에서 LA레이커스를 상대로 105-9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애틀란타를 상대로 85-83 승리를 기록했다. 원정에서 인디애나를 상대로 91-89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속 승리 흐름 속에 최근 8경기 5승3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16패의 성적 이다. 그리핀이 장기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오르면서 어수선한 팀 분위기 였지만 무결점 사령관 크리스 폴이 펄펄 날았고 중요한 길목에서오스틴 리버스, 자말 크로포드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이전 2경기 연속 19리바운드를 기록한 디안드레 조던은 LA레이커스를 상대로도 17리바운드 경기를 하면서 제공권을 장악했다.



시카고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LA레이커스를 상대로 114-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84-89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8경기 4승4패, 시즌 26승19패의 성적 이다.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경기중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코트를 떠났던 데릭 로즈가 건강한 모습을 보이며 지미 버틀러와 함께 42점을 합작했고 친정팀을 상대로 21득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한 파우 가솔의 보드 장악 능력이 돋보였던 경기.




LA클리퍼스에게 -5.5점 핸디캡이 주어졌다. 마이애미를 상대로 1쿼터에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LA레이커스를 상대로 펄펄 날았던 파우 가솔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그리핀이 빠진 LA클리퍼스 로서는 파우 가솔 수비에 있어서 많은 부담이 느껴지는 경기. 또한, 토니 스넬이 벤치로 내려가고 앤트완 무어가 선발로 나서는 시카고의 수비는 결코 만만치 않은 전력 이다. 시카고 핸디캡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시카고 핸디캡 승



댓글 4 개

  • 닥빙녀

    관점이 다른가요

    02-01
  • 스크방망이

    일반적인 통계네요

    02-01
  • 루소루

    잘보고 가요

    02-01
  • 무릉도원

    같이 한표갑니다

    02-01

게시판
[52074] NPB, 야구도박 투수에 1년간 실격 처분 우리들의배팅 03-22 6980
[52073] '최태웅 맘 바꾼' 신영석 "지더라도 제가 들어가서 지겠습니다" 이추 03-22 6429
[52072] 현캐 최태웅 둘공둘삼 03-22 5485
[52071] 배구 3차전 시엘리팡 03-22 5817
[52070] 삼성-넥센, 내야수 채태인↔투수 김대우 트레이드 [1] 상욱이맛가네 03-22 6322
[52069] V리그 떠나는 시몬, 안산 명예시민 된다 형광돼지 03-22 6373
[52068] '마카오 도박혐의' 안지만·윤성환 프로야구 출전할까 LoKi 03-22 8151
[52067] 시카고 오늘 축잡아보아요^^ BMind 03-22 6745
[52066] 샬럿대샌안 분석글 shbox 03-22 6615
[52065] 첸웨인, 마이애미 개막전 선발 등판 확정 모두까기인형 03-21 5430
[52064] 류중일 감독 "이번 주부터 정규시즌 모드" 철인O0O 03-21 6613
[52063] 송송 열애설, 사실 아니라서 고백대신 사과할게요 히나82 03-21 7098
[52062]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꺾고 5년 만에 감격의 우승! [1] 보름달빵 03-21 6443
[52061] 3월 증권가 찌라시 고담인 03-21 6548
[52060] 3월21 새축 유혈목이 03-21 5568
[52059] 믿을건 우리은행 킹왕짱ㅇㅋ 03-21 5278
[52058] '오늘 끝낸다' 현대건설 vs '남은 자존심' IBK기업은행 초행99 03-21 6509
[52057] 2년 연속 챔프전 MVP 박혜진 "체육관서 운적 많다" 명불허준 03-21 7790
[52056] 김현수, 탬파베이전 3타수 2안타 2득점 이프 03-21 6553
[52055] [라리가 30R] ‘네이마르-라키티치 득점’ 바르사, 비야레알에 2-2 무...‘39경기 무패행진’ KUNNY 03-21 6594
[52054] 댈러스VS포틀랜드 1쿼터 픽 자본금10억 03-21 6364
[52053] 류현진, 5월 복귀 목표로 제시한 이유는? 북풍 03-21 5730
[52052] '적수가 없다' 우리은행, 4시즌 연속 통합 우승 위업 행운 03-20 6321
[52051] 밀워키경기 강승 부어엉부엉 03-20 5992
[52050] [오늘의 UFC] 헌트, 미어에게 한 방 KO승 히나82 03-20 6657
[52049] 국야선발 레이디갸가 03-20 6500
[52048] 삼성vs넥센 꿀싱 03-20 6158
[52047] 새축픽 파란색돌고래 03-20 5753
[52046] 코비의 NBA올스타전 유니폼, 1억1천600만원에 팔려 [1] 침대위에토끼 03-20 6380
[52045] '귀화추진' 에루페, 한국 개최 마라톤 최고기록…2시간5분13초 [1] 내소유 03-20 7141
[52044] 3/20 NBA 샬러 호네츠 VS 덴버 너게츠 분석 아웃사이더 03-20 5948
[52043] '3점포 2방' KCC 김민구 "문태종 형, 존경하는 슈터" 간다간다 뿅간다 03-20 6712
[52042] 허들 감독, "강정호 필드 복귀, 감격스럽다" 믹솔로지스트 03-20 6883
[52041] [EPL 31R] ‘한 숨 돌린’ 아스널, 에버턴 원정서 2-0 승리...되살린 우승 희망 유람 03-20 7131
[52040] 日 언론, "아사다, 세계선수권 끝으로 은퇴 유력" [1] 프로요 03-19 6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