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농구] 재린 스티븐슨 귀화 작업 연내 추진
골스첫삼 작성일 02-13 조회 1,565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42421
과거 KBL에서 활약한 문태종 선수의 아들, 재린 스티븐슨의 귀화 작업이 농구협회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전미 농구 유망주 랭킹 13위까지 진입한 대형 선수인데, 귀화가 이루어지다면 대한민국 농구 대표팀에는 어마어마한 전력 보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버지 문태종 선수가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귀화 절차가 간소해서, 연내에 진행될 수도 있다는 전망입니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의 금메달을 이끌었던 아버지에 이어, 2대가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으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겠네요.
어린 시절을 한국에서 보낸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는지 선수 본인도 흔쾌히 귀화를 원했다고 하는데,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모습과 NBA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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