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하나은행 - 우리은행 여농생각

퓰퓰        작성일 02-13        조회 5,468     

하나은행 우리은행




1위와 2위의 경기입니다.


우리은행은 이미 우승을 확정 지은 상태 입니다. 올시즌 28 경기를 치뤘는데도 불구하고


단 4패만을 기록 하며 0.857의 경이로운 승률을 기록한 팀입니다.


하나은행은 3위 삼성생명과 2.5 경기 차이입니다. 남은 시즌 동안 얼마든지 순위가 바뀔수 있는 상황샤데 휴스턴이


부상으로 빠져있지만 현재 4연승으로 분위기는 좋습니다. 휴스턴이 빠지고 나서 모스비가 숨은 기량을 마음껏


보여주고 있으며 김정은이 시즌 중반 합류해서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


포인트 가드가 약간은 아쉽지만 김이슬선수는 최근 좋은 플레이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을 하고 있네요.


우리은행은 정규 경기가 우승을 확정지었지만 아직도 7경기나 남아있습니다.


물론 위성우 감독 스타일상 전반에는 주전 선수들을 전부 빼지 않고 어느정도 출전을 시킬겁니다.


하지만 위성우 감독은 그동안 한시즌 고생했던 많은 시간을 출전 하지 못한 선수에게 기회를 줄 감독입니다.


하나은행이 챔프전에서 만날 상대라 하여도 전력을 다해서 무리할 입장은 전혀 아닙니다.


쫒아 오고 있는 팀들도 있고 하나은행 입장에서는 우리은행보다 충분한 동기부여가 있는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은행 핸디캡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