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번 여자배구 FA시장은 역대급이네요
당까 작성일 04-09 조회 582
일단 김연경이 드디어 FA시장으로 나오게 됩니다.
김연경은 흥국생명에서 6시즌동안 3번의 우승과 3번의 준우승을 했는데
김연경이 있는 팀은 무조건 챔피언결정전까지 갔다는 얘기입니다.
거기에 관중동원력에서도 압도적이라서 많은 구단들의 영입경쟁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김연경의 거취가 결정되어야 뭔가 진행될 거 같습니다.
근데 이번 FA는 거물들이 많네요.
김연경뿐만 아니라 이번 22~23 우승팀인 도로공사의 박정아 배유나 정대영 문정원
국대세터 염혜선과 김연경의 절친인 김수지, 이번이 6번째 FA인 한송이, 그리고 리베로 오지영과 김연견 등등
단 1명만 이동을 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좀 시끌시끌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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