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NBA] 20년, 10년만에 컨파에 진출하는 미네소타와 인디애나

런닝맨        작성일 05-20        조회 832     



1. 문자중계로 전반전에 15점차, 3쿼터 초반 20점차 나는 거 보고 덴버가 이기겠다고 생각했는데 미네소타가 기적의 대역전승을 했네요.

저는 3쿼터 중반 콘리의 3점슛으로 6점차가 되는 순간부터 경기를 봐서 그냥 미네소타 선수들 전원이 다들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 플레이가 인상 깊었습니다. 팀수비도 정말 좋았구요.

덴버는 요키치가 아무리 대단해도 동료들의 도움을 못 받고 미네소타 빅맨 3인방의 협공을 받으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구나 싶었습니다.




2. 인디애나가 7차전을 잡으며 컨파에 진출합니다.

인디는 10년만의 컨파 진출을 축하하고 뉴욕 선수들이 이번 플옵에서 보여준 투혼도 대단했습니다.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74425] [연예][에스파] 슈퍼노바 어제 밤부터 멜론 1위 / 컴백무대 가로직캠 모음 콬크 05-21 574
[74426] [연예]급한언니 이해인 근황 천연수지 05-21 697
[74427] [스포츠][KBL] 현시점 이대성 복귀 관련 가스공사-삼성-이대성 입장 나만믿어 05-21 776
[74428] [스포츠]펩 과르디올라 감독 커리어 경이롭네요. 가라사대 05-21 977
[74429] [연예]김호중측 "경찰 사정으로 조사 연기"…경찰 "조율한 적 없다" 민철 05-21 692
[74430] [연예][트와이스] 사나의 냉터뷰 게스트로 돌아온 덱스 (선공개 영상) zFPWdwPk 05-21 659
[74419] [연예][에스파] 슈퍼노바 어제 밤부터 멜론 1위 / 컴백무대 가로직캠 모음 세크네움 05-21 799
[74420] [연예]급한언니 이해인 근황 애당 05-21 875
[74421] [스포츠][KBL] 현시점 이대성 복귀 관련 가스공사-삼성-이대성 입장 호날두빠 05-21 707
[74422] [스포츠]펩 과르디올라 감독 커리어 경이롭네요. 메아리 05-21 824
[74423] [연예]김호중측 "경찰 사정으로 조사 연기"…경찰 "조율한 적 없다" 주르미 05-21 689
[74424] [연예][트와이스] 사나의 냉터뷰 게스트로 돌아온 덱스 (선공개 영상) 테러리스트 05-21 999
[74413] [연예][에스파] 슈퍼노바 어제 밤부터 멜론 1위 / 컴백무대 가로직캠 모음 블루투스 05-21 677
[74414] [연예]급한언니 이해인 근황 아수라 백작 05-21 724
[74415] [스포츠][KBL] 현시점 이대성 복귀 관련 가스공사-삼성-이대성 입장 은규웅 05-21 821
[74416] [스포츠]펩 과르디올라 감독 커리어 경이롭네요. 카리스마임자 05-21 609
[74417] [연예]김호중측 "경찰 사정으로 조사 연기"…경찰 "조율한 적 없다" 반올백 05-21 894
[74418] [연예][트와이스] 사나의 냉터뷰 게스트로 돌아온 덱스 (선공개 영상) 메이구어 05-21 830
[74407] [연예][에스파] 슈퍼노바 어제 밤부터 멜론 1위 / 컴백무대 가로직캠 모음 프렌치블랙 05-21 839
[74408] [연예]급한언니 이해인 근황 윤매럭 05-21 784
[74409] [스포츠][KBL] 현시점 이대성 복귀 관련 가스공사-삼성-이대성 입장 코코아 05-21 714
[74410] [스포츠]펩 과르디올라 감독 커리어 경이롭네요. 라디 05-21 897
[74411] [연예]김호중측 "경찰 사정으로 조사 연기"…경찰 "조율한 적 없다" 역마핸 05-21 797
[74412] [연예][트와이스] 사나의 냉터뷰 게스트로 돌아온 덱스 (선공개 영상) 발라카스 05-21 688
[74406] [스포츠][F1]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 결과 및 잡담 철인O0O 05-20 906
[74400] [스포츠]의외로 언급이 안되는 또 다른 대투수 허리헐헐 05-20 697
[74401] [스포츠][NBA/MIN] 2.7% 블랙 05-20 1070
[74402] [스포츠]정해성 "귀네슈는 협상 카드였을 뿐 협상 대상은 아니었다" 물똥 05-20 939
[74403] [스포츠][오피셜]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vs 뮌헨 물한잔만 05-20 869
[74404] [스포츠][여배] 남은 VNL 일정에서 한국이 싸워볼만한 두 팀 동진리 05-20 818
[74405] [스포츠][오피셜] "5월 선임 안 될 가능성"…싱가포르전도 임시 감독, 김도훈 선임 발표 향수v 05-20 842
[74377] [스포츠]의외로 언급이 안되는 또 다른 대투수 천사총무 05-20 891
[74378] [스포츠][NBA/MIN] 2.7% 창시귀 05-20 758
[74379] [스포츠]정해성 "귀네슈는 협상 카드였을 뿐 협상 대상은 아니었다" 거울보다멋진 05-20 742
[74380] [스포츠][오피셜]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vs 뮌헨 빠담빠담 05-20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