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민희진 가처분 각하

회원정보        작성일 10-30        조회 465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장련성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10/29/5FAGGCEY6NG2DJDCNLFOKLZYKY/

하이브가이사들에게 신청 내용과 같은 업무집행을 지시하더라도 이사들은 독립적으로 안건에 관한 찬반 여부를 판단·결정해야 한다”며 “이사들이 하이브의 지시에 따라야 할 법적 의무를 부담하지 않아 신청의 이익이 없다






재판부는 이사들의 판단에 법적 의무가 부과되지 않는다고 보는게 이번 판결의 핵심이군요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10/11/FPS5WAQO25CFJKR4OA46AC4N7Q/

앞선 10월 11일 심리기일에서 

민 전대표측은 " 약속과는 달리 부당한 대우와 견제" 가 있었다고 했고
하이브 측은 " 뉴진스 독립시도 떄문에 상호신뢰가 깨어졌다" 는 요지의 주장을 했습니다. 




지난 8월의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주주간계약을 근거로 가처분 인용결정이 내려졌고
이번 이사회의결은 하이브와 체결한 계약이 이사들에게 구속력을 가지지 않는 다는 취지의 판단이 나왔네요 

 주주권한을 행사하는건 계약위반이지만 이사회 의결은 괜찮다라.. 흠..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4/10/17/76KZQWAS3ZCPND6LQ2CEPYCKSM/

이와는 별개로 지난 10월 17일 임시주총을 열어 다음달 1일로 예정된 민 전 대표의 이사 임기를 3년 재선임 하는 안건을 단독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원래 가처분 내용에 이사 재신임도 포함되어있던것 같은데 이 건은 법원으로 가지않았군요 
이로서 2027년 11월 1일까지 민 전대표의 이사 임기가 연장되었습니다. 


화해의 제스쳐로 받아들일지 아니면 뉴진스에 대한 최후의 안전핀일지 모르겠네요 





가처분이 각하되었으니 길고 지리한 본안으로 사건을 가져갈건지 아니면 프로듀싱 보장이라는 하이브의 중재안을 받을지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부당해고에 대한 구제는 금전보상 말고 더 있나요? 법알못이라.. 
민희진 발로 뉴진스의 음반작업이 중단되어 있다고 하니 3년차 아이돌이 한국 컴백1번, 일본 데뷔 1번으로 해를 넘기겠네요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77295] [스포츠][해축] 레알 마드리드, 발롱도르 수상자 로드리 영입 원함 + 단신들 영맨aa 11-01 406
[77294] [스포츠]오징어게임2 공식 예고편 페르낭 11-01 334
[77293] [연예]2024년 10월 4주 D-차트 : 세븐틴 1위! 로제 6위-있지 7위 진입 익일 11-01 555
[77292] [스포츠]충격의 재팬시리즈 상황 막치내 11-01 373
[77291] [스포츠][KBO] 김상진, 두산서 롯데 2군 투수코치로 킹스맨 10-31 491
[77290] [연예]G-DRAGON POWER M/V 담배금연 10-31 545
[77285] [스포츠][KBO] 손아섭 "어차피 2등은 의미 없다" 10-31 302
[77286] [연예][키스오브라이프] 더쇼에서 52점 차이로 1위 / 여러 영상 모음 여봉이님 10-31 287
[77287] [스포츠]2024 월드시리즈 MVP OK하실때까지 10-31 586
[77288] [스포츠]오늘 다저스 승리 + 월드시리즈 우승 1등공신 정찬희 10-31 291
[77289] [스포츠]다져스 우승으로 증명된 최고 유관기운 야구선수 빨대인생 10-31 485
[77284] [스포츠][MLB] 2024 월드시리즈 다저스 우승! 겔럭시노트2 10-31 410
[77283] [스포츠][해축] 요즘 아스날이 기대하는 10대 유망주.mp4 일척건곤 10-31 499
[77282] [스포츠][해축] 1년에 한 번은 맨시티 이기는 팀.mp4 대충찍어 10-31 504
[77277] [스포츠][해축] 반 니스텔루이 맨유 임시 감독 데뷔전.mp4 대세 10-31 356
[77278] [스포츠]문체부 배드민턴협회 감사결과 영원 10-31 560
[77279] [스포츠]김민-오원석 1대1 트레이드 화이트하 10-31 572
[77280] [스포츠][MLB] 드디어 기어나온 저지 + 치좀 주니어 백투백 + 튼튼신까지 홈런 미누짱 10-31 397
[77281] [스포츠]히샬리송 발롱도르 거부 후다닭 10-31 581
[77276] [연예][피프티피프티] 그래비티(Gravity) 스폐셜클립 네로 10-31 552
[77275] [스포츠][KBL] 드래프트 로터리 결과 갓규규 10-31 390
[77274] [연예][케플러] 7인조로 첫 컴백, 미니 6집 타이틀곡 TIPI-TAP M/V Teaser 무명주 10-31 487
[77270] [스포츠][야구] 기아 우승으로 새로운 기록을 얻은 투수 하나꼬 10-31 475
[77271] [스포츠]발롱도르 수상자 명단 레로리인 10-31 301
[77272] [스포츠][K리그] 올해도 마지막까지 가는 승격 경쟁 데스 10-31 331
[77273] [스포츠]10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한 레알 마드리드 ... 5515 10-31 399
[77269] [연예][스테이씨] 디지털 싱글 GPT M/V Mrad 10-30 354
[77265] [스포츠]에브라 : 아스날은 OOOO다 수석총무 10-30 393
[77266] [연예]소녀시대 수영의 일본 솔로 데뷔 싱글 「Unstoppable」 M/V 수리수리 10-30 577
[77267] [스포츠][KBO] 우승 없는 통산 최다 출장 선수들 우우어어어 10-30 552
[77268] [스포츠][KBO] 현역 선수 타출장 1위 타자들 밀크한잔 10-30 322
[77264] [스포츠][단독] “지코 추가하라”…방시혁 ‘아이돌 품평 보고서’ 직접 공유 지시 미라22 10-30 585
[77263] [스포츠][MLB] 토레스의 점수차를 벌리는 홈런 대나무손 10-30 522
[77258] [스포츠][MLB] 최악의 관중 호리호리 10-30 503
[77259] [연예]여전히 논란 중이라는 달리기 페이스 누님 10-30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