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3경기 + 국야 1경기
못다이룬꿈 작성일 04-29 조회 5,250
fc안양 대 부산아이파크
상대전적은 3승1패로 부산이 앞서고 있습니다. 안양은 최근 3승2패의 성적입니다.
서울과의 라이벌전에서 패한 뒤 바로 부천을 잡아내면서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부산은 최근 3승2무를 기록중입니다.
원정에서도 2연승을 기록중이며 6경기 무패를 기록중입니다. 이정협선수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입니다. 1부리그에서 좋은 승률을 기록중인 포항을 상대로도 컵대회에서 1대0의 승리를 거두었을 정도로
최근 경기력은 물이 오른 상황입니다. 안양이나 부산이나 최근 흐름은 나쁘지가 않지만 경기력이 더 안정적인건 부산입니다.
잘 지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상대전적에서도 최근 2연승으로 좋은 만큼 부산이 좋은 흐름을 이어 가리라 봅니다.
다만 안양 역시 홈에서 4연승 중인만큼 크게 무너지지는 않으리라 보고 부산의 핸디무 승리를 추천합니다.
전남 대 강원
홈 상대전적에서 7승3무로 강원에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는 전남입니다. 게다가 최근에 3연승으로 경기력이 물이 오른 상황
입니다. 강원은 최근 2승2무2패를 기록중입니다. 올해 강원은 수원,울산,서울에게만 패했는데 모두 한점차의 패배 였습니다.
쉽게 무너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인 수원전에서도 마지막에 패널티킥을 얻으면서 무승부의 기회가 있었지만
실축의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최근 경기력을 보면 아무래도 최근 3경기 12골을 넣은 전남이 좋습니다. 공격력에서 물이 오른만큼
앞서나갈 수 있는 건 전남입니다. 강원이 수비가 좋은 팀이 아니기에 전남의 공격력을 막아내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전남의 승리를
예상하면서 강원이 챌린지 시절도 그렇고 클래식으로 와서도 핸디패는 잘 안당하는 팀이기에 전남의 핸디무 승리를 추천합니다.
포항 대 상주
리그 3위와 5위의 대결입니다. 포항 홈에서 상대전적은 11승1무2패로 압도적으로 포항이 좋은 성적입니다. 하지만 포항은 최근
부산에게 컵에서 연장 끝에 패한뒤 전북에게 패하면서 좋았던 밸런스가 살짝 무너진 상황입니다. 상주는 최근 2연승을 달리면서
분위기가 좋은 상황입니다. 원정에서 올시즌 3승1무1패로 괜찮은 성적을 올리고 있기도 합니다. 포항 스틸야드에서 약했던 상주
이긴 하지만 최근의 흐름이라면 쉽게 지지 않을것으로 봅니다. 젊은 선수들의 빠른 축구를 지향하는 상주와 양동현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공격과 밸런스를 잡아나가는 포항의 대결에서 흐름을 만드느 쪽은 상주가 될 것이지만, 포항이 쉽게 무너지는 팀이
아니기에 힘의 균형을 이루는 경기가 되리라 봅니다. 한 쪽으로 쉽사리 기우는 경기가 아니라면 접전 양상의 경기를 예상하면서
상주의 플러스 핸디승을 추천합니다.
nc 대 기아
nc 선발은 해커 선수이고 기아 선발은 김진우 선수입니다. 해커는 올시즌 2승에 방어율 2.31을 기록 중입니다. 작년 시즌 기아를
상대로는 승리없이 9.90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해커입니다. 기아 선발 김진우 선수는 올시즌 첫 등판입니다.
그리고 nc 상대로 작년 시즌에 1패에 방어율 13.50을 기록중입니다. 양 투수 모두 상대전적이 좋지 못하지만 해커는 그래도 좋은
피칭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고, 오늘 경기에서 팀의 연패를 막아야 하는 에이스이기에 집중력을 높인다면 좋은 피칭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김진우 선수의 경우 앞서 등판한 고효준 선수처럼 승리보다는 실험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등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경기들에서는 승리에 집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던 기아입니다. 어제 이미 양현종의 호투를 발판으로 승리를
거둔 기아이니만큼 오늘 경기는 한템포 쉬어가는 경기로 보고 에이스 해커를 선발로 내세운 nc가 승리하리라 봅니다.
nc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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