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화려한 PSG 입단식
용병 작성일 08-06 조회 5,561
역대 최고 이적료로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성한 네이마르(25)가 홈팬들 앞에서 첫인사를 했다.
PSG는 5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아미앵과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개막전에 앞서 네이마르의 입단식을 개최했다.
PSG의 홈구장이 가득찼다. 4만7천명을 수용하는 PSG의 홈구장은 네이마르를 상징하는 10번 걸개로 뒤덮였다. 축제의 장이었다. 네이마르가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과 함께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자 경기장은 함성과 박수로 떠나갈 듯했다.
이들은 함께 단상에 올랐고 알 켈라이피 회장이 먼저 "네이마르에게 감사하다. 우리는 이제 더 많은 타이틀을 얻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외쳤다. 네이마르도 팬들의 열렬한 환호에 프랑스어로 고맙다고 화답했다.
10번 유니폼을 입은 네이마르는 "PSG의 도전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 나는 역사를 만들기 위해 이곳에 왔다. 파리는 마법과 같다"고 감격스러워했다.
가벼운 인사를 마친 네이마르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경기장 전역을 돌았고 마지막에는 입고 있던 상의 유니폼을 관중석으로 벗어던지며 팬서비스를 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4일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와 계약했다. PSG는 네이마르를 데려오기 위해 2억2200만 유로(약 2958억원)의 바이아웃(이적허용금액)을 지급하며 충격적인 이적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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