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VS 현대캐피탈
내턴 작성일 10-26 조회 5,691
# 한국전력
#1, 펠리페-전광인-서재덕 의 공격 삼각편대의 활약에 힘입어 KB를 꺾고 시즌 첫승에 성공했다. 세 선수는 55점을 합작했다.
그 중 전광인은 20%를 갓 넘는 많은 공격 점유율을 가져가진 않았지만 56%의 공격성공률을 보이며 18득점 귀중한 활약을 해줬다.
#2. 전체적인 안정감과 팀의 조직력이 좋다. 2경기에서 리시브 정확도 53.8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공격의 화력은 이미 수준급이기 때문에 앞서 본 것처럼 리시브가 안정적이라면 한국전력의 승리 가능성은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다른 팀들과 비교해 범실도 가장 적게 기록 중이다.
# 현대캐피탈
#1. 피튀기는 신경전이 벌어질만큼 치열했던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공격성공률은 오히려 우리카드보다 떨어진 현대캐피탈이지만 세트 막판 집중력에서 더 앞섰다.
우리카드는 이 경기에서 20점 이후 범실이 10개가 나왔고, 현대캐피탈은 6개밖에 나오지 않았다.
#2. 현대캐피탈의 속공 성공률은 37.50%로 꼴찌다.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던 지난 시즌 현대패키탈의 속공 성공률은 61.99%로 1위였다.
결국 센터가 약점이라는 뜻인데, 군에 입대한 최민호의 빈자리를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신영석은 세트당 평균 1개의 블로킹을 잡아내며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속공 성공률이 지난 시즌보다 현저히 떨어졌다.
# 한국전력 펠리페
- 첫 경기 때보다 두 번째 경기에서 분명 더 좋아졌다.
17득점, 공격성공률 37.14%를 기록했던 첫 경기에 반해 그 다음 경기에는 24득점, 공격성공률 42.22%를 기록하며 모든 스탯이 상승했다.
그리고 팀의 승리도 따라왔다. 하지만 펠리페는 이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 선수다.
아마 스스로도 만족하지 못 하고 있을 것.
# 현대캐피탈 안드레아스
- 완전한 현대캐피탈의 선수가 됐다. 우리카드와 경기에서는 그 정점에 있었다. 22득점, 공격성공률 56.76%를 기록했다.
다른 선수들과 호흡도 갈수록 더 맞아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경기였다.
개인이 갖고 있는 기술과 팀워크까지 동시에 살아나며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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