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KT
진리콩찬양 작성일 10-27 조회 5,830
LG
1) 김시래와 김종규의 활약이 기대 이상 ? 현주엽 감독이 부임한 후 가장 고무적인 점은 김시래와 김종규의 활약이 기대 이상이라는 것. 김시래는 현재 평균 18.8득점 5.4어시스트로 MVP를 노릴 만한 페이스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김종규도 지난 시즌 이상의 페이스다. 평균 12.6득점에 9.2리바운드로 최근 3경기 평균리바운드는 무려 10.3개나 될 정도로 좋다. 주전 뿐 아니라 국내 벤치 선수들도 나쁘지 않은 편.
2) 외국인 선수가 골치 ?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제법 괜찮은 LG이나, 전력의 반 혹은 그 이상인 외국인 선수에서는 재미를 못 보고 있다. 조쉬 파월이 득점력은 좋지만, LG가 바라는 플레이는 해주지 못하고 있다. 포스트업이 거의 없다는 단점이 드러나는 중. 조나단 블락 역시 평이한 대체 선수 수준이라는 점에서 외국인 선수로 재미를 보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kt
1) 드래프트 1,2순위 획득, 미래가 보인다 ? 당장 4연패중이기는 하지만, 30일 예정된 드래프트에서 1~2순위를 모두 차지해 이제는 미래가 밝아지기 시작한 팀. 김현민의 시즌아웃 부상이라는 악재까지 겹치면서 매우 힘든 시즌을 보낼 것으로 보였으나, 드래프트 순위가 좋게 나오면서 향후 미래가 기대되는 팀이 될 전망이다.
2) 계속된 아쉬운 패배 ? 아직까지도 kt가 승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 그것도 4경기가 모두 접전이었다. 개막전에서도 8점차이기는 하지만, 4쿼터 다 돼서야 승부가 갈렸고, 나머지 2경기는 모두 5점차 이내였다. 그만큼 아쉬운 패배가 많았고, 승부처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 것. 이 승부처에서 약한 모습을 어떻게 이겨낼 지가 궁금하다.
<고려사항>
- 지난 시즌 두 팀이 만났을 때 전부 6점차 이내 경기였다.
- 팀 평균 득점 9~10위 팀들의 만남이다.
- kt가 현재 평균 실점이 리그 두 번째로 적다.
- LG가 팀 리바운드가 리그 두 번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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