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여농 분석 갑니다.

환전상        작성일 01-14        조회 7,411     

경기 분석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신한은행과 KDB생명이 신한은행의 홈에서 대결을 합니다.

6연패를 계속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시즌 성적 6승 12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인교 감독이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하였습니다.

팀 선수들의 분위기도 침체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지만 신한은행은 베테랑 선수들이 충분히 가지고 있는 팀입니다.

신정자를 필두로 하운주, 김단비, 최윤아까지 위기 상황 대처능력이 좋은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선수들도 현재 팀이 위기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평소에 많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고참 선수들이 이번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우수한 활약을 보여줄 가능성이 큽니다.

선수 기량이나 전력 자체가 떨어지는 팀은 아닌 만큼 감독이 사임한 이후 첫 경기이므로

평소 기량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한은행은 홈 경기에서 6승 5패로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주목해볼만 합니다.

구리 KDB생명 위너스
KDB생명은 시즌 성적 5승 16패로 리그 최하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전 경기였던 우리은행과의 홈 승부에서 전반을 31:30으로 리드하였지만 결국 후반에 57:68로 패배하였습니다.

2연승으로 최근 기세를 올렸지만 지난 4경기에선 겨우 1승 3패를 하면서 또 다시 하락세로 기울었습니다.

신한은행과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비슷합니다. 하지만, 외국인 용병 선수와 이경은의 부담이 가중되어 있습니다.

김진영, 한채진, 조은주 등등 고참 선수들은 기복이 다소 심하고 최원선, 구슬 등 젊은 선수들에게도 큰 기대는 힘들어 보입니다.

원정 경기 성적은 3승 6패로 시즌 성적을 상회하지만 인상적이지는 않습니다.

이경은의 포지션인 포인트가드 제외하면 상대보다 우위를 점하는 지점이 없으며

신한은행의 약한 백코트 공격력을 공략할 공격력도 부족합니다. 신한은행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됩니다.

결과 예측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정인교 감독 사임 이후 첫 상대로 KDB생명 위너스와 경기를 합니다. 신한은행 멤버들의 자신들 앞에 놓인 위기를 극복하려는 심리에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승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댓글 2 개

  • 쿠쿠

    탑승입니다 주겨버리자 신한

    01-14
  • 강과장

    감사합니다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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