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NBA < 오클라호마 vs 마이애미 > 분석

제갈공명        작성일 01-18        조회 5,036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 홈에서 미네소타를 상대로 113-93 승리를 기록했으며 홈에서 댈러스를 상대로 108-89 승리를 기록했다. 원정에서 미네소타를 상대로 101-96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속 승리 흐름 속에 최근 11경기 9승2패, 시즌 29승12패의 성적. 댈러스를 상대로 신경전에 말려들면서 테크니컬 파울 누적으로 2쿼터를 채우지 못하고 퇴장을 당했던 러쎌 웨스트브룩이 트리플더블(12득점,11리바운드,10어시스트)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고 케빈 듀란트의 꾸준한 활약에 서지 이바카는 골밑을 장악했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덴버를 상대로 98-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LA클리퍼스를 상대로 90-10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에서 벗어나는 값진 승리가 만들어 졌으며 시즌 23승17패의 성적. 3연패의 원인이 되었던 주전 센터 하산 화이트사이드(19득점 17리바운드 11블록슛) 선수가 부상 휴유증을 털어내는 맹활약을 펼치면서 슛 거리가 기 크리스 보쉬의 위력이 배가 되었고 어깨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드웨인 웨이드와 일주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고란 드라기치의 공백은 타일러 존슨(15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활약으로 대처가 되었던 경기였다.
오클라호마에게 -8.5점 핸디캡이 주어졌다. 드웨인 웨이드의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하며 고란 드라기치는 결장이 확정 된 마이애미 이다. 오클라호마 핸디캡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오클라호마 핸디캡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