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데 용의 딜은 바르셀로나의 밀린 주급+보너스 때문에 밀리는 중

마족        작성일 07-07        조회 1,879     

요약 : (금액 파운드 기준) 양 클럽간 60M + 25M 큰 합의는 이루어졌으나 바르셀로나가 코로나로 데용에게 지급 못 한 13.7M + 3.4M으로 딜이 딜레이 되는 중


[제임스 더커]
데용의 맨유 이적은 약 17M파운드의 임금 미지급으로 보류되었다.


바르셀로나는 covid19에 데용과 연기에 대해 협상했었으며 당시에 빚진 금액이 판매를 딜레이 시키고 있다.



결국 맨유의 데용영입 위한 노력은 바르셀로나가 코로나기간 동안 협상했던 임금지불 연기(빚진 돈) 때문에 정체되었다.



라포르타의 NFS발언에도 불구하고, 양 구단은 지난주 전체적인 이적료 합의를 이끌어냈다. (일시 65M + 보너스 20M)



하지만 데용이 투어시작에 합류할 수 있도록 계약을 마무리 짓고자 했던 맨유의 희망은 지연된 임금과 선수가 코로나 기간동안 구단의 재정난을 완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감봉하기로 합의한 보너스때문에 복잡해졌다.



데용은 2019년 5년계약으로 아약스에서 바르셀로나로 합류했는데, 고정 연봉 12M파운드로 합류했다. 그러나 그는 20/21시즌 9.4M파운드, 그리고 지난시즌 4.3M파운드 삭감하는데 동의했었는데 이 말은 바르셀로나가 13.7M파운드 빚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지난 2시즌동안 60% 이상의 경기를 출전하면 받을 3.4M파운드의 보너스를 포기했었는데 그 금액 또한 빚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데용은 2026년까지 2년 더 계약을 연장했었고, 이로 인해 연기된 지불금을 구단은 더 오랜기간동안 나눠줄수 있다.



즉 데용의 맨유 이적으로 바르셀로나는 선수에게 지불해야 할 임금인 17M가 넘는 비용을 부담해야 할 전망에 직면했다는것을 의미하며, 


텐하흐는 그의 여름이적시장 최우선 타겟을 영입하는데에 있어서 고통스러운 기다림에 직면하게 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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