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2023 샐러리캡 도입 승자는 롯데?

돈나룸마        작성일 10-04        조회 1,564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921369
규정 지킨 롯데가 올겨울 승자? 2023 샐러리캡 도입 순리대로 가능성↑

당시 규정된 샐러리캡의 상한액은 2021~2022년의 외국인, 신인선수를 제외한 각 구단의 연봉 상위 40명 평균 금액의 120%였다. 첫 상한선 초과시 초과금의 50%를 제재금(일명 사치세)으로 내고, 2년 연속일 때는 제재금 100%에 1라운드 지명권이 9단계 하락한다. 3년 연속일 때는 지명권 하락이 그대로 유지된 가운데 제재금이 150%까지 오른다.

롯데는 꾸준히 몸집을 줄이며 2023년을 준비했다. 전준우(4년 34억원) 안치홍(2+2년 56억원)과의 FA 계약, 손아섭 계약 포기 등 샐러리캡의 유동성에 초점을 맞춘 기조를 이어갔다. 올 겨울 대대적인 투자에 나서기 위한 기반을 갖추는데 주력했다. 올해 연봉총액은 8위다. 아래에는 키움과 한화 뿐이다.

샐러리캡 시행까지 아직 시간이 있다. 규모를 늘리거나, 상한선을 올리거나, 예외 규정(exception)을 만드는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중이다. 하지만 순리대로 가자는 의견이 차츰 힘을 얻고 있다. 우선 예정대로 시행해보고 부족한 점을 논의하자는 것.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25&aid=0003228297
5년 연속 가을 야구 실패… 롯데의 프로세스는 진행중

그동안 아껴왔던 롯데는 지갑을 열 준비를 마쳤다. 내년부터 샐러리캡(연봉 합산 제한)이 시행되지만, 롯데는 여유가 있다. 그동안 "쓸 때와 쓰지 말아야 할 때가 있다"고 말했던 성 단장이 말한 쓸 때가 왔다.





저 샐러리캡 표는 엠팍발 자료라는데 신뢰성을 담보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대충 보시는게...

일단 샐러리캡 상한선이 지나치게 낮다는 의견이 많은데 그게 뻔히 예상 가능한 상황이었음에도 저렇게 추진한게 1차적인 문제겠죠. 이거 보고 미리미리 준비한 팀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플일지도 모르겠지만 최근 계속해서 롯데의 투자를 암시하는 기사들이 자주 올라오는 편. 성민규 단장의 큰그림이었을까요? 과연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수 있을지...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62990] [스포츠]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5년 연속 NL 동부지구 우승.gfy (용량주의) 리아르네트 10-05 1728
[62991] [스포츠][KBO] 서현아 우짜노 여까지 왔는데 악마의땅 10-05 833
[62992] [스포츠][해축] 챔스 지금까지 최대 이변의 팀.gfy 타워 10-05 1668
[62993] [스포츠][해축] 챔스 조별리그 31경기 연속 무패.gfy 젠틀몬스터 10-05 1507
[62994] [스포츠][해축] 제라드 없는 제라드 더비.gfy WwvwWvwW 10-05 1757
[62995] [스포츠]MLB 애런 저지 시즌 62호 홈런.gfy (용량주의) Godho0 10-05 1623
[62989] [스포츠][해축] 아약스 원정에서 압승에 성공한 나폴리.gfy 아이유 10-05 1702
[62988] [스포츠][해축] 챔피언스리그 인테르 vs 바르셀로나의 결승골.gfy 맨유치킨 10-05 1626
[62986] [스포츠]이제 슬슬 얘기가 나오는, 그리고 해야만 하는 투수 GG 이야기 아니 10-05 945
[62987] [연예]EXID가 킬링보이스에 출연했네요! usr1335 10-05 849
[62985] [연예]르세라핌 음감회에 다녀온 평론가들 후기 모음 슈게이징 10-05 924
[62982] [스포츠][KBO] SSG 랜더스 12년 만에 정규 시즌 우승 빙빙빙 10-05 1472
[62983] [연예]20C 비비 스윗마돈나 10-05 1149
[62984] [스포츠][MLB] 온갖 흉악한 기록에 묻힌 비운의 포수 배차차 10-05 978
[62981] [스포츠][해축] 에너지가 사라진 리버풀의 수비 (데이터) 도루코 10-04 1579
[62980] [연예]슬기 28 Reasons MV 일등걸려라 10-04 908
[62971] [연예]집에 조유리 김채원 김민주 안유진이 자꾸 쳐들어와서 짜증난다는 남자.jpg 후지산 10-04 779
[62972] [스포츠]3년전 한준희 축구해설 니코복코 10-04 839
[62973] [연예]윤하-스물다섯,스물하나 후보정없이 들으니까 더 좋네요 플클 10-04 919
[62974] [연예]마약 누명 이상보, 검사비도 자비로 냈다 미췬촉 10-04 865
[62975] [연예]박수홍에 대한 손헌수 SNS 축구싫어해 10-04 874
[62976] [스포츠]MLB 필라델피아 필리스 11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gfy (용량주의) 박찬원 10-04 1521
[62977] [스포츠][해축] 레전드 공격수들의 첫 100경기 득점 기록 아가리 10-04 798
[62978] [스포츠]3번째 골 득점 후 홀란드 "X발 뭔데 이거!! 패스 개쩐다!!!" zFPWdwPk 10-04 1519
[62979] [연예]박수홍 친구썰 보면서 느껴지는 것 noodie 10-04 706
[62966] [연예]박수홍, 검찰 조사 중 부친에게 폭행 당해 병원 긴급 후송 하지만 10-04 1442
[62967] [스포츠][해축] 이번 북런던 더비 감상평 (데이터) 이웅가 10-04 1523
[62968] [스포츠][KBO] 2023 샐러리캡 도입 승자는 롯데? 돈나룸마 10-04 1565
[62969] [스포츠]MLB 알버트 푸홀스 통산 703호 홈런.gfy (용량주의) hoon12 10-04 1798
[62970] [연예]주말 영동대로 K-POP 콘서트 직캠 모음 (청하, 위클리, 최혜진 댄서 등) 어찌이런일이 10-04 1822
[62963] [연예]연세대생들이 뻐렁치고 사이다+청춘+미스테리 느낌나는 SBS 새 드라마 한방부 10-04 1486
[62964] [스포츠][농구] KBL컵대회 3일차 Top 5 Play 영상입니다. 가재킹 10-04 682
[62965] [스포츠][바둑] 아직 낭만이 살아있는 일본 바둑 폴폴 10-04 934
[62959] [연예]남돌 노래는 어느정도나 믿거 상태일까? 왕비님 10-04 1024
[62960] [연예]현재 역주행중인 노래. 포경 10-04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