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학폭 논란 숙제…이승엽 감독 "저라도 가서 사과하겠다"

귀요미        작성일 10-18        조회 1,328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03/0011482058


아직 김유성을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이 감독은 "구단으로부터 김유성은 피해자에 사과하려고 하고 있다고 들었다.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필요하다먼 저도 함께가서 사과 드릴 용의가 있다"며 "진심으로 피해자께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팀에 합류하기 이전에 우선돼야 할 부분은 명확하다. 이 감독은 "그 전에 중요한 건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화해가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6904#_enliple

이 감독은 "김유성은 충분히 사과와 화해를 하려 하고 있다고 들었다. 피해자 부모님께서 어떤 생각이실지 모르겠지만, 잘 해결이 됐으면 한다



학교 폭력 논란에도 프로야구 두산에 지명된 김유성 선수는 그동안 가해 사실을 반성해왔다고 밝혔는데요, SBS 취재 결과 최근까지도 피해자를 소송으로 압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08182&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908182



구단에서 김유성이 피해자측부모를 명예고소한건 제대로 설명 안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