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이 브라질을 꺾었던 두번의 순간
버져 작성일 12-06 조회 856
1999년 3월 28일 한국vs브라질 초청 평가전
한국 스타팅은 김병지 신홍기 김도근 이임생 유상철 김태영 노정윤 하석주 황선홍 홍명보 서동원 (감독 허정무)
브라질에서도 히바우두, 카푸, 주닝요 등 이름값 높은 선수들이 많이 뛰었지만 김도훈 결승골로 한국 1:0 승리..
2015년 칠레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중, 장재원 결승골로 한국 1:0 승리. 이 경기는 FIFA 주관 남자축구 공식 경기에서 한국이 브라질을 이긴 유일한 경기로 남아있습니다. SBS에서 해설하고있는 이승우 선수도 당시 17세로 경기에 출전했네요.
여러판 붙어서 결판내면 당연히 지겠지만 단판승부는 또 모르는 일이겠죠. 가벼운 마음으로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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