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안필드에서 헤이쥬드?
쇼덴 작성일 12-09 조회 1,402
갑자기 독일, 스페인에 이어서 잉국의 공신력 괜찮은 기자들에게서 기사들이 쭉 올라옵니다.
벨링엄 레이스에서 리버풀이 선두고 상당히 유력하다는 내용이요.
심지어 리버풀이 챔스를 못 가도 벨링엄이 합류할거라는 이야기가 있죠.
참 놀랍긴 합니다.
마테오 모레토
- 레알 마드리드가 벨링엄 영입을 원하나 비드 경쟁은 X(최대 100M까지)
- 리버풀은 150M까지 준비
- 벨링엄 레이스 선두는 바로 리버풀
크리스티안 폴크
- 벨링엄은 클롭과 대화 후 리버풀 합류 열망
- 챔스 실패해도 리버풀 행 선호
벤 제이콥스
- 리버풀이 벨링엄 레이스 선두
- 챔스 진출에 실패해도 벨링엄 영입이 안되는 건 아님
닐 존스
- 벨링엄 가족들이 리버풀을 최고의 행선지로 꼽아
빌트지
- 벨링엄은 월드컵 종료 후 돌문에 이적 의사 표시 예정
- 가족들은 리버풀행 선호
한 이틀 사이에 파바박 떠서 제가 다 정신이 없네요.
아직 영입의 끝판왕이자 또 벨링엄과 절친한 홀란드, 포든이 있는 맨시티도 있고요.
어떤 기사에서는 국대에 가서 헨더슨과 아놀드가 밀착마크 한 것도 도움이 되었다 하네요.
일부에서는 23년 겨울 합의 23년 여름 합류 이야기도 나옵니다.
벨링엄이 온다면 현재 미들진 단점을 상당히 가릴 수 있고 팀의 중심으로 세울 수 있죠.
2003년생으로 말도 안되게 어린 나이에 뛰어난 실려고 미친듯한 강철몸이죠.
우려되는건 돌문산의 pl 성공율일텐데요.
카가와(맨유) 실패
누리 사힌(리버풀-레알-) 실패
미키타리안(맨유, 아스날) 실패
귄도안(맨시티) 성공? 애매?
오바메양(아스날, 첼시) 성공
퓰리식(첼시)실패
산초(맨유) 아직까지는 아쉬움
홀란드(맨시티) 현재까지는 초대박
쓰읍 이건 좀 애매하기는 하네요.
예상 이적료가 150M이고 약 2천억원인데요.
어쨌든 확실한 건 만일 얘가 진짜 온다면 응원가는 이미 정해진거 같게요.
참고로 리버풀은 겨울에 또한 모로코와 피오렌티나의 암라밧 혹은 에콰도르와 브라이튼의 카이세도도 노린다 합니다.
파비뉴가 못해도 너무 못해서 대체자 느낌이기는 하죠.
사실 올시즌 리버풀에서 제일 못 하는 선수 꼽으라면 파비뉴를 뺄 수가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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