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라이브 무대.

호진        작성일 01-30        조회 538     


1. SES

데뷔앨범이었나 제 기억엔 초록색바탕에 잠자리같은 날개를 단 요정 컨셉으로 기억하는데 앨범을사고 몽환적인노래를 들으며 충격받았었죠.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여자 보컬을 꼽으라면 바다가 제1순위 입니다.





2. 신화

어릴때 누나가 신화의 팬클럽이었는데 그때 누나가 구입한 신화의 첫 콘서트dvd였나 비디오 테이프였나 이걸 여러번 보고 신화의 노래를 좋아하게되고.. 지금 그 오래된 콘서트 영상이 유튜브에 있는걸 보고 다시 추억이 떠오르네요.




3. 빅뱅

제 학창시절에 정말 모두가 좋아한다라고 체감할수있던 노래는 두곡이었습니다. 원더걸스의 텔미와 빅뱅의 거짓말. 데뷔초 더티캐쉬때만 하더라도 뭔가 망할수도있을거라 생각했던 그룹이 이후로 많은 곡들을 히트시키며 역사를 써내려갔죠...아직도 GD가 없었다면 현재 아이돌판에 이 많은 명품 엠버서더들은 찾아보기 힘들었을거다라고 생각합니다.




4. 여자친구

걸그룹으로써 여자친구의 데뷔초는 뭔가 소녀시대의 데뷔초랑 비슷해보여서 관심이 떨어졌는데 이 당시 제가 시간을 달리는 소녀라는 애니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그런지 이 노래를 듣고 정말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춤추면서 라이브무대도 거의 완벽하게 소화하는걸보고 감탄했죠. 아직도 하이브에서 해체한게 너무나도 아쉬운 그룹입니다..




5. 트와이스

데뷔초 쯔위모르면 대화가안될정도로 친구들 사이에선 인기였고 처음엔 너무 멤버들이 많은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작년에 전원 재계약한걸 보면 정말 끈끈한 사이라는걸 깨닫게 만드는 그룹입니다. 데뷔곡 우아하게는 7년가량 제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가있는 노래지만 질리지가않네요 흐




6. 블랙핑크

블랙핑크는 사실 초창기엔 별로 좋아하지않는 그룹이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AR볼륨을 크게 높이고 라이브음향을 줄이고 춤을추면서 립싱크하는것이 당연시여겨지는것에 아이돌판에 흥미를 잃어가는데 블랙핑크의 코첼라 공연영상을 보고 빠져들었죠. 별로 관심없던시절에도 이 Forever young은 항상 제 플레이 리스트에 있었습니다.




6-1. 로제 (블랙핑크)

연습생시절 혼자 한국에 남겨진 로제는 부모님과 통화에서 제일 듣기 싫었던말이 힘들면 다시 호주로 돌아오라는 말이었답니다. 아무런 성과없이 포기하기 싫었다고. 블랙핑크로 데뷔후 월드투어중 자신이 자란 멜버른으로 돌아가서 부른 Coming home 입니다.




7. 여자아이들

가장 최근에 듣기 시작한 그룹입니다. 사실 입문을 노래보다 예능, 자체컨텐츠로 했는데 너무 재밌는그룹입니다. 팀에 외국인멤버들이 너무 웃기고 귀엽습니다.. 학폭으로 멤버 한명이 탈퇴했었고 공백기가 길었다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해줘서 대견스럽네요.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65503] [연예]YG BABYMONSTER 5번째 멤버 공개 - RORA (Live Performance) 또시박한폴이냐 01-30 645
[65498] [스포츠][해축] 브라이튼 잘해요 미토마 진짜 잘해요.gfy 김루달이당 01-30 1021
[65497] [연예][비비지] PULL UP M/V Teaser #1, #2 (1월 31일 컴백) 짝패 01-30 911
[65489] [연예]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라이브 무대. 호진 01-30 539
[65490] [연예]더 글로리 혜정이 누나 인터뷰(스포주의) 발래 01-30 625
[65491] [스포츠]2023 호주 오픈 테니스 남자부 우승자 돌아이14 01-30 630
[65492] [스포츠][해축] 레반돕이 없는데 골은 누가 넣지.gfy 파호리파짜기 01-30 748
[65493] [연예][뉴진스] 이틀 전 뉴진스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한 뉴진스 (+1위 앵콜 직캠) 군단 01-30 887
[65494] [스포츠][해축] 이제 직접 골도 넣어버리는 카세미루.gfy 이제따자 01-30 839
[65495] [연예][르세라핌] 팝업스토어 방문한 르세라핌 / 태양과의 챌린지 비하인드 침대위공주 01-30 863
[65496] [스포츠][해축] 이재성 시즌 4호골.gfy 지존사신 01-30 798
[65488] [스포츠][오피셜]첼시, 말로 구스토 영입 김동이이 01-29 678
[65487] [연예]멜론에서 10억회 이상 재생된 91 팀 리스트 01-29 890
[65482] [스포츠][이스타TV]히든 초대석 - ??? : 노이어가 그렇게 나와서 설칠 줄 몰랐지~ 잘시하다 01-29 980
[65483] [연예]어떤가요 노래 모음 금지된사랑 01-29 708
[65484] [스포츠][WWE] 간만에 역대급 로얄럼블 식맹 01-29 576
[65485] [스포츠][WWE계층] 오늘 1패 적립 하신분 스포츠 01-29 687
[65486] [연예]프랑스 자선행사에서 엔딩 무대 장식한 블랙핑크 양평칼국수 01-29 404
[65479] [스포츠][NBA] 요키치 VS 엠비드 하이라이트 깝치세요 01-29 729
[65480] [스포츠]3월20일 韓vs우루과이 리턴매치 확정…우루과이 기자 보도 괴로워 01-29 799
[65481] [스포츠]풋볼이탈리아 - 무리뉴 기자회견 김민재 언급내용 니콜라스 01-29 1134
[65478] [스포츠][해축] FA컵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gfy (vs 프레스턴) 은규웅 01-29 886
[65473] [연예]엠카 나온 일본가수 페르낭 01-29 785
[65474] [스포츠][해축] 이강인 이적설 관련 소스들을 살펴보면 건마다 01-29 670
[65475] [연예]아재들이 메타버스 가수를 받아들이기 힘들 거라고?! 모히 01-29 494
[65476] [연예]김민주, 눈물의 마지막 방송 "960일 동안 함께해 행복했다" [음악중심]( 준서창 01-29 509
[65477] [연예]국내개봉 일본실사영화 흥행 TOP3 리그 01-29 559
[65472] [스포츠][해외축구] 브라이턴의 카이세도, 이적을 위한 태업 돌입 슈퍼스타 01-28 694
[65467] [연예][뉴진스] 음악중심 1위 + 뮤직뱅크 얼빡직캠 & 원테이크캠 slslaltl 01-28 996
[65468] [스포츠][테니스] 호주오픈에서 조코비치를 마지막으로 이겼던 선수... 피터팬어디갓니 01-28 450
[65469] [연예]오늘 음악중심에 나온 가상 걸그룹 메이브 공자 01-28 1047
[65470] [스포츠][KBL] 심판의 도움으로 3차 연장이 나오는 경기 꿀천지 01-28 674
[65471] [스포츠]황선홍호 빨간불 ...유럽 왕따 러시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나온다 모듬소자 01-28 913
[65466] [스포츠]2023년 한화 이글스 연봉 인상삭감액.jpg 올라띳동사 01-28 654
[65464] [스포츠][해축] 무관 경력 최다 경기 최다 득점 선수들 수성이당 01-28 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