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비슷한 시기에 내로남불 논란에 휘말린 남초픽 남자연예인 3대장(?)
처루니다 작성일 02-15 조회 1,025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688070
키배 끝에 알약 이모티콘으로 한서희를 조롱하던 유아인 -> 프로포폴 상습투약, 대마 양성 혐의
누군가 흘린 땀의 가치가 누군가의 욕심에 부당하게 쓰여서는 안 된다며 싸우겠다던 이승기 -> 이미 주가조작 부당이득으로 실형 3년 살았던(그리고 3심 결과 따라 앞으로 또 살 수도 있는) 장인의 사위
학폭러들은 모두 잡아다 빠따를 쳐야된다던(매우 순화) 김희철-> 4개월 전 학폭러 결혼식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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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못 된 제가 저들보다 나은 몇 안되는 점 중 하나는 전 내로남불 하고 다녀도 아무도 모른다는 거 정도? 솔직히 내로남불은 끊는 게 아니라 참는 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아예 안 하려면 말 자체를 안 하는 게 유일한 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저거 문제 없다는 거냐?고 묻는다면 하고 싶은 말 있어도 애써 참고 사는 사람들은 뭐가 되나 싶어서 반대하고요
어지간히 이상한 가치관도 행동도 취향이란 이름 하에 큰 비판받지 않는 현 파편화와 존중의 시대에서는 확실히 잘못의 정도에 비해 언행불일치가 제일 위험해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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