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얼라인파트너스 대표가 말하는 SM 지분 이야기

KUNNY        작성일 02-19        조회 415     




1, 얼라인파트너스가 SM지분을 매입, 소액주주들을 결합해서 의결권 확보
2. 라이크기획과의 관계청산 및 얼라인 측 사외이사 추천위원회 1인 임명
3. SM 3.0, 이수만 체재 이후 멀티프로듀싱 구축계획
4. IP사업자인 SM이 플랫폼 사업자인 카카오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카카오가 SM에 지분 9%를 투자
5. 대주주인 이수만이 협의되지 않은 증자라며 반발 이후 하이브에 지분 매각
6. 하이브는 지분 40%까지 주당 12만원에 공개매수 발표(당시 9만) 


- SM의 카카오 배정 증자는 얼라인 파트너스와 협의되지 않은내용 
- 이수만의 반발은 얼라인의 참여가 아닌 카카오 증자에서 시작 (기존 주주들의 보유가치가 하락하기 때문)



* 얼라인의 주장, 하이브가 SM의 최대주주가 되면 좋은가?

- 하이브의 주당 12만 공개매수는 성공하기 힘들다(SM의 주가상승으로)
1. 라이크기획과 관계정리등 SM 3.0 계획이 실현되면 매출상승이 예상 (동종업계 수익모델과 비교해서)
12만원 공개매수는 너무 싼 가격
2. 경영권 확보를 위한 매수이므로 당연히 프리미엄이 붙는다. 일반 매입과 비교할수 없음

- 하이브의 SM 거버넌스 개선 약속은 믿기힘들다, 시장의 파이를 나누는 정확한 동종업계 모자관계회사 이므로 
- 하이브 + SM의 앨범판매 점유율은 52%, 시장 과점 기업탄생, 공연, 음반, 음원유통, 방송, 등 연관업계에서 지배적 영향력 행사, 문화적 다양성 침해 우려
- 오디션에 응모한 우수한 인재를 지분율 100%의 하이브에 귀속시킬것인가? 지분율 40%인 SM에 귀속시킬 것인가?
- 이수만 지분 14.8%의 인수는 적절한 실사를 거친 인수인가?
- 100% 지분을 인수해서 플레디스, 소스뮤직 처럼 하위레이블화 시키면 깔끔해진다. 살꺼면 다 사라  





* 얼라인의 주장, 멀티프로듀싱 전환이후

- JYP의 경우 멀티프로듀싱 체재 이후 주가총액이 SM을 앞지름
- SM의 경우 2017년 NCT 드림 런칭이후 6년간 데뷔한 신규그룹이 에스파 단 한팀
- 그 사이 JYP는 있지, 스트레이키즈, 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 엔믹스 등의 그룹을 런칭 

yA2j9R9.png




최대한 엔터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만 요약해봤습니다.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65871] [연예][비비지] PULL UP 가로직캠 모음 + 퍼포먼스 비디오 이기야 02-21 821
[65867] [스포츠]K리그1 2023 인트로입니다. 난갑니다용 02-20 462
[65866] [연예][에스파] SMCU ep3. Girls 티저 영상 모듬소자 02-20 914
[65860] [연예]키 170CM 넘는다는 샹치 엄마.JPG 불기린 02-20 827
[65861] [연예]2023년 2월 3주 D-차트 : 부석순 1위! 그 뒤로 2-3-4위는 뉴진스 루돌 02-20 753
[65862] [스포츠]여자농구로 향하는 LCK 육수빈 효과 기영사랑 02-20 902
[65863] [스포츠][해축] 현재 분데스리가 승점 1위는 3팀.gfy 표독수 02-20 919
[65864] [스포츠][해축] 22경기 중 17경기 클린시트.gfy 아이유1 02-20 643
[65865] [스포츠][야구] 문동주 156km 은지오빠 02-20 899
[65856] [스포츠]22-23 NBA all star 팀 드래프트 결과입니다 Godho0 02-20 812
[65857] [스포츠][해축] 이재성 시즌 2호 어시스트.gfy 백발 02-20 1127
[65858] [연예][방과후 전쟁활동] 수능 D-50, 괴생명체와 싸우기 위해 군인이 된 고3 학생들 (예고) 아스원 02-20 804
[65859] [연예][단독] 최수종, 고려거란전쟁서 강감찬 된다..KBS 대하사극 귀환! 설링 02-20 785
[65853] [스포츠]167cm 정대만 3점슛 변화 과정(2700시간) A short 167cm guys 3-pointer progress jo... 피맛고구마 02-20 419
[65854] [스포츠][해축] 손흥민 리그 5호 골.gfy (vs 웨스트햄) 아메리카노 02-20 952
[65855] [스포츠][해축] 데헤아가 막고 래쉬포드가 넣는다.gfy 우기세롱 02-20 1076
[65852] [연예][트와이스] 미니 12집 "READY TO BE" 오프닝 트레일러 혜읍 02-20 705
[65849] [스포츠][해축] 94분 동점 상황에서 프리킥 차는 메시.gfy 로또보다토토 02-20 743
[65850] [스포츠]나폴리(김민재) 리그 우승까지 얼마나 남았나? 트리오브 02-20 707
[65851] [연예][모범택시2] 김도기와 재회한 림여사 간판 02-20 476
[65848] [스포츠]한국 국대 제의를 받은 라파 베니테즈 무지개빛 02-19 461
[65847] [스포츠][해축] 대충 바이언 천적이 또 한건 했다는 제목.gfy 시네마 02-19 941
[65843] [스포츠][해축] 이강인 시즌 4호 어시스트.gfy 팡이 02-19 745
[65844] [연예]“이제훈 가슴골에 물흘려 마시면 약수”…이경실, 성희롱 발언 논란 안되면말고 02-19 416
[65845] [스포츠]아니 이게 되네... DTMC 02-19 779
[65846] [스포츠][NBA] 아주 멋진 2023년 슬램덩크 콘테스트 던힐라이트 02-19 895
[65841] [스포츠][여자배구]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선임!! 수퍼클라시코 02-19 941
[65842] [연예]얼라인파트너스 대표가 말하는 SM 지분 이야기 KUNNY 02-19 416
[65840] [스포츠][해축] 초반부터 많은 일이 벌어진 뉴캐슬 vs 리버풀.gfy 미리요정 02-19 760
[65837] [스포츠][해축] 1위 재탈환을 노린 맨시티였는데.gfy 군0주 02-19 874
[65838] [스포츠][해축] 리그 최하위 팀을 홈에서 만난 첼시.gfy 양념갈비 02-19 739
[65839] [연예][소녀리버스] 도파민 영상 클립 모음 스페샬 02-19 780
[65831] [연예]not sorry를 오케스트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부산사나이 02-19 749
[65832] [스포츠][해축] 위기의 아스날을 구하러 조르지뉴가 간다.gfy 구리구리 02-19 745
[65833] [스포츠][여자배구]페퍼저축은행 구단 첫 4승!! 오후반 02-19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