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아찔했던 아스날 결승골의 순간.gfy

엔돌이        작성일 02-26        조회 675     

레스터 원정을 떠난 아스날, 오늘은 트로사르와 마르티넬리가 동시에 선발 출전,
그리고 은케티아가 벤치에서 대기했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파티도 벤치에 돌아왔습니다.









전반에 트로사르가 선제골을 넣는 듯 했지만,
VAR 결과 화이트가 레스터의 골키퍼 워드의 손을 꼬옥 (...) 잡은 것이 확인되며
보던 사람들에게 큰웃음을 주고 골이 취소됩니다





이 경기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은 후반에 나왔습니다.
트로사르의 좋은 패스를 이어받은 마르티넬리가 득점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고통스러워합니다?





리플레이로 보니 뒤따라오던 은디디에게 밟히는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고의는 아니었지만 매우 위험한 장면이었죠.
다행히 큰 부상인 상황은 아니었고 다시 일어나서 끝까지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결국 아스날이 이 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레스터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합니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 지키는 힘이 정말 강해진 것 같네요.
레스터가 0.02라는 PL 역대 최저 xG값을 기록할 정도의 빈공을 보여줬지만
아스날도 골이 빨리 나오지 않으면서 쉬운 상황은 아니었는데
쉽지 않은 경기도 이렇게 한 점차로 잡아내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마르티넬리는 전반에 경기를 아주 잘했다고 보긴 어려웠는데 결승골을 넣으며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트로사르는 아스날의 공격 라인업을 좀더 다양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참 좋은 영입이었다는 생각이 들고요.
파티가 후반에 교체로 투입되면서 복귀한 것도 아스날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이로써 아스날은 맨시티와의 승점 차이를 5점 차이로 벌려놨습니다.
맨시티는 곧바로 펼쳐질 본머스 원정에서 다시 추격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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