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3월 13~19일간의 넷플릭스 공식 시청시간 발표

핑크슬라임        작성일 03-22        조회 800     

<사진에서 위가 영어권, 아래가 비영어권 컨텐츠의 시청시간 순위>

영어권 1위가 너의 모든것(You) 시즌4 (미국드라마) 64,060,000 (공개일 3월 9일)
영어권 2위가 섀도우앤본 시즌2 (미국드라마) 50,400,000 (공개일 3월 16일)


비영어권 1위가 더글로리 (한국드라마) 123,590,000  <---- 지난주에 이에 이번주에도 영어권/비영어권 통틀어 전체 1위 (공개일 3월 10일)
비영어권 2위가 Wrong side of the track 시즌2 (스페인드라마) 20,100,000 (공개일 3월 1일)



비영어권 top10중 한국컨텐츠는

1위 더글로리 123,590,000
5위 일타스캔들 14,360,000
7위 철인왕후 9,770,000
8위 나는 신이다 8,100,000

미국드라마 너의 모든것 시즌4와 섀도우앤본 시즌2의 시청시간이 너무 저조하달까..
반면에 더글로리는 시청시간이 확실히 잘 나오는듯, 2주연속 1억뷰를 넘긴

넷플릭스의 바뀐 정책때문에 드라마의 경우 미드든 한드든 간에 파트를 나눠서 공개하고 있는데
더글로리의 경우는 바뀐 정책의 수혜를 보고있다고 봐도될듯
천천히 올라간 인기와 입소문에 정책까지 더해져 글로벌적으로 터진케이스?
장르물도 아니고 한국식 정서가 들어간 드라마라 시청장벽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만약 기존 정책 그대로였다면 아시아권 혹은 넓게보면 남미권까지에서만 흥하다가 들어간 케이스였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시아권에서 엄청난 강세인 한국컨텐츠 -> 아시아권 + 남미권에서 강세인 한국컨텐츠로 흐름이 바뀐 영향탓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한국컨텐츠가 top10에 6~7개씩 차트인하는 아시아권 국가들만큼은 아니지만 남미권 국가에서도 top10에 3개씩은 꾸준히 있는듯한

요즘 해외에서 한국하면 떠오르는거라고 했을때 케이팝, 케이드라마 라고 묶여서 자주 언급된다는데 세상 오래살고 볼일입니다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66407] [스포츠]WBC우승으로 축제분위기인 일본 한스결이 03-24 779
[66408] [스포츠][해축] 바이언, 나겔스만 경질- 투헬 선임 유토토 03-24 672
[66409] [스포츠]어제 핫했던 서준원 관련 기자님 트윗.twt 가상농구 03-24 683
[66406] [스포츠][UFC] 김동현 선수 하반신 마비 kobe 03-24 983
[66405] [연예][엔믹스] 오늘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 직캠 모음 꽁냥꽁냥 03-24 831
[66400] [연예][르세라핌] 카즈하 아도르 광고 촬영 비하인드 + 은채의 스타일기 첫 편 서신동깨비 03-24 766
[66401] [스포츠][KBO] 가족도 몰랐다…구속 피했지만 나락에 떨어진 2000년생 최고 재능 전지현 03-24 684
[66402] [연예][트와이스] 막방이었던 인기가요 단독샷캠 + 이날 미니팬미팅 직캠 깡노 03-24 938
[66403] [연예]블랙핑크 일본 찐팬의 경험담 바람 03-24 430
[66404] [스포츠][NBA] KAT is BACK!!! IldkzhIlrekj 03-24 690
[66395] [스포츠]롯데 서준원 전격 방출... 미성년자 대상 범법행위 혐의 [오피셜] 이대봄 03-23 680
[66396] [스포츠]롯데 투수 서준원,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 검찰 수사 달려 03-23 694
[66397] [연예]극장업체들: 영화표값 내릴일 없고 고급화 간다. 쫑돈 03-23 660
[66398] [연예]다음주 유퀴즈에 전도연이 나옵니다 엑스탓시뱅 03-23 755
[66399] [스포츠][스포츠조선] 클린스만 선임 전체 스토리 공개 입개 03-23 573
[66394] [연예]twice의 set me free 듣고 가세요~ 호진 03-23 594
[66388] [스포츠][KBO] 롯데 원투펀치가 빠지네 밤에는역시치킨 03-23 520
[66389] [연예][단독]‘미스터트롯’ 정동원,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 몰다 적발 등골탑 03-23 834
[66390] [스포츠][해축] 21세기 명감독들의 첫 우승 나이 나그네빈 03-23 593
[66391] [스포츠]키움증권, 히어로즈 스폰서십 연장계약 체결 노무현 03-23 551
[66392] [스포츠][WBC] 경기 후 트라웃 인터뷰 와하야누 03-23 743
[66393] [스포츠]낮 경기 불만 마요르카 감독 "한국팬, 이강인 경기 안 봤으면" 쥐사육마스터 03-23 898
[66384] [스포츠][축구] 김민재·이재성·이강인 입국 현장 레로리인 03-23 882
[66385] [스포츠][해축] 오늘이 가장 싼 남자 근황 atom18 03-23 429
[66386] [스포츠]메수트 외질, 현역 은퇴 발표 스마트폰과부 03-23 763
[66387] [스포츠]오타니 라커룸 연설(한글자막) 헬리콥터맘 03-23 641
[66381] [연예][르세라핌] 겁도 없꾸라 & 르니버스 / 팬미팅 직캠 모음 소나이 03-23 738
[66382] [연예]춤추는게 매우 생소한 배우 야갤민주화 03-23 538
[66383] [연예]라이브 스테이지 연습영상 올려주는 여자아이돌들 정말이럴래 03-23 503
[66378] [스포츠][WBC] 일본: 결승전 이후 그라운드 인터뷰 낑낑이 03-22 946
[66379] [연예]원더걸스 선예 강서대학교 실용음악과 특임교수 임명 간나시 03-22 728
[66380] [스포츠][WBC] 역대 WBC 대회 우승국 리스트 레알뿡뿡 03-22 511
[66377] [연예][러블리즈] 류수정 첫 콘서트!! 강냉이한방 03-22 528
[66376] [스포츠][야구] 결승전 일본, 미국 투수들 직구 평속 캥돌이 03-22 753
[66375] [스포츠]오타니 WBC 최종 성적.txt 스트로베리 03-22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