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안84 에이핑크 술터뷰 “이말년, 잘 될때마다 배 아파”
알바트로스 작성일 04-06 조회 581
기안84는 직접 준비한 질문 중 정은지에게 “아이돌에서 배우로 성공한 비결이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은지는 “작품을 잘 만난 거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기안84는 “그럼 멤버들은 좋은 작품을 못 만나서 그런거냐”며 장난스레 디스했다.
그러면서 “나는 만약에 내가 에이핑크 제6의 멤버였으면 너무 질투했을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보미는 “막상 진짜 멤버면 그렇지 않다. 더 자랑스러운 게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기안84는 “나는 친한 (이)말년이 형이라는 사람이랑 같이 살았다.
그 형이 승승장구할 때마다 배가 아파 죽을 것 같았다. 왜 저렇게 잘 되는 거지?라고 생각했다.
그 형은 홀짝도 잘 맞는다”
https://youtu.be/E942T-IP7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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