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틱톡발 이지리스닝 팝 열풍의 시작이 된 노래.sayso
잉여군인 작성일 04-07 조회 624
요즘 미국 음악계에서 가장 핫한 플래폼은 틱톡입니다.
틱톡에서 짧은 영상 클립에 배경음악을 넣고 가벼운 움직임의 댄스챌린지를 하는 식이죠.
최근 화제가 된 피프티피프티의 큐피드가 틱톡의 선택으로 빌보드에 들었고, 뉴진스의 디토 역시 틱톡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케이팝 아이돌이 많이 하는 풀사이즈 댄스챌린지와는 좀 다르게 틱톡에서 선택받는 댄스챌린지는 책상 등에 핸드폰을 올려놓고 의자에 앉거나 가만히 서서 손 움직임 정도만 움직이는 정도죠.
레트로 스타일 신스팝 풍 노래가 많이 선택되는 것도 그게 틱톡 감성에 잘 맞기 때문이 아닌가 하구요.
이런 트렌드를 이끈 노래가 도자캣의 Say So 이지 않을까 싶어요.
Say So 이전에도 뉴트로는 이미 대세였고 틱톡에서 댄스챌린지도 많이 나왔지만 현재의 스타일이 정립된 건 Say So 부터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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