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나폴리-마요르카 방한에 K리그 패싱 논란…서류도 안보내
5515 작성일 05-10 조회 694
기사 내용 중
연맹으로서는 해당 날짜에 나폴리-마요르카전을 개최하는 것에 동의하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다. 연맹 관계자는 "K리그 경기가 있는 날에 해외팀 친선 경기를 잡는 것은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해당 컨소시엄의 제출서류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동의서가 누락된 것이다. 나폴리-마요르카전을 성사시키려면 대한축구협회에 국제대회 개최를 위한 14가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는 오는 12일까지 연맹 동의를 받아오라며 컨소시엄의 요청을 반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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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소시엄에서 일을 엉망으로 진행하네요.
방한 무산까지 가게될지 궁금하네요. 크크
6월 10일에는 K리그 일정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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