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골스는 오늘도 게페주를 선발로 투입하는 극단적인 스몰라인업을 들고 나왔는데요, AD를 밖으로 끌어내어 페인트존을 공략하면서 동시에 3점까지 잘 들어가며 홈에서 기사회생했습니다. (골스의 3,4차전 3점 성공률은 29%, 오늘은 37%)

3.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점점 경기가 거칠어 지고 위험한 플레이도 나오고 있으며 인터뷰에서 일리걸 스크린, 플라핑, 자유투등등 판정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며 팬들도 감정이 격해지고 있는데요, 남은 경기들에서는 다치는 선수 없이 팬들이 즐겁게 경기를 보는 시리즈가 되었으면 합니다. (AD는 다행히도 뇌진탕은 피했고 6차전 출전이 유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