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이학주, CIN전 대타출전..첫안타-도루까지 신고

원피스        작성일 03-06        조회 6,245     

이학주가 첫 안타를 신고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학주는 3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이학주는 팀이 4-3으로 앞선 이날 경기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이학주는 신시내티 JC 라미레즈를 상대로 2루수 방향 기습번트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스프링캠프 첫 안타였다. 이학주는 이후 그랜트 그린의 타석에서 2루 도루까지 해냈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두 차례 시범경기에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던 이학주는 3번째 출전에서 안타와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존재감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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