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육상] 결승선 50미터 앞에서부터 세레모니하는 선수
로에니티 작성일 08-08 조회 447
미국 여자육상 단거리 선수 샤캐리 리처드슨인데 200미터 결승에서 결승선을 50미터 남겨놓고 양팔을 옆으로 벌리면서 세레모니를 시작합니다. 저렇게 뛴 기록이 22초07입니다. 달리는 도중에 세레모니 안했다면 21초 후반대로 들어왔을 것 같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선수 키가 155cm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여자육상 200미터 세계기록은 그리피스 조이너가 88 서울올림픽에서 세운 21초3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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