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위르겐 클린스만,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쉬고 있는 건 아냐"
당진가시나 작성일 08-21 조회 404
https://www.mk.co.kr/news/sports/10811742
[클린스만 감독,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쉬고 있는 건 아냐"]
우봉철 기자
2023.08.21 13:41
또 "내가 여러분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쉬고 있는 건 아니다. 한국 사람들은 일에 미치지 않았나? 나 역시 일을 하지 않으면 진절머리가 나는 워커홀릭이다. 늘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라고 말했다.
클린스만은 재택근무 논란에 대해 "오해, 고정관념, 워커홀릭"이란 단어로 반박했습니다.
유럽의 선진 축구를 배우기 위해 외국 감독을 데려왔지만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유럽 감독이 누가 있었는지 의문이 드는 대목입니다.
https://www.mk.co.kr/news/sports/10811742
"이후 미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제 유럽으로 건너가 UEFA 회의에 참석하고, UEFA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을 지켜본 후 A매치 소집 직전에 유럽파 선수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워커홀릭 답게 챔스 구경은 빠질 수가 없다는 빠니스만.
https://www.besteleve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370
클린스만 감독은 스페인어권 매체 <아스> 미국판과 온라인 인터뷰에서 또 한 번 패널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아스>는 "전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전 세계 유망주들을 육성하는 게 분데스리가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 만큼 젊은 미국 유망주들이 재능을 개발하고 전 세계에 자신을 보일 수 있는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무대라고 확신했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유망주까지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을 보이지만
류청 기자의 썰에 따르면
가장 가까운 K리그 선수들은 와이스카우트라는 일반인들도 접근할 수 있는 기본적인 데이터로 판단하신다고 합니다.
한국 유망주는 얼마나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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