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하늘이 도왔네요. feat. 이진호
Souless 작성일 08-22 조회 435
https://youtu.be/rCIZA0BYnFU
요약 ( https://m.dcinside.com/board/fiftyfifty/145286 )
1. 회의록
가. 더기버스가 직접적으로 피프티피프티를 움직였다는 증거자료임
6월9일미팅내용 - 새로운 피프티SNS계정 / 새로만들어서 관리운영
-> 더기버스는 5/31이후 피프티피프티관련 모든업무종료되었으나
뜬금없이 6월에 새로운 계정필요가 왜???
나. 전팀장이관이슈
전팀장은 구글스페이스에대한 이해도가 낮음
->삭제관련
다. 바비OST긍정적
라. 그외업데이트사항
백이사님 전대표와 소통안해두됨 - B이사가 3월이후 전대표와 불화
본 자료는 그알에 제공되었으나 3초간 흘리듯이 내보냄
-구체적인 내용 언급없었음
2.내부제보자
가. 어트랙트에서는 모르는 사람이라고함
나. 전홍준대표는 월말평가에 매번 참가. 대표가 참석안하면 진행안됨
다. 어트랙트에 크로스체크없었음. / 어트랙트에 치명적내용 그대로 방영
3.템퍼링증거
가. 헬릭스퍼블리시티 관련 자료
나. 1년연장계약을 어트랙트와 상의없이 계약진행
다. 어트랙트보고없었음
라. 더기버스 연장계약서 주고받을때 쌍방날인
- 더기버스도장이 아닌 어트랙트의 인감이 날인
- 보고없이 인감사용??? (인감도용)
마. 그알은 이자료를 다루지않음
4.25억의 출처
가. B이사 주장은 25억 -> 더기버스 용역비용 5억이 누락됨
나. 직접 30억, 간접 33억, 기타16억(통장)
다. 멤버들 육띠벅, 팔띠벅 주장은 사실과 안맞아..
라. 전대표배임관련 : 핵심자료 전혀없음
마. 더기버스가 광고거절자료 2-3건나왔는데 멤버들이 고소하여야하나
고소나 문제제기 없음 (왜? 한몸이니?)
5.워너뮤직과 독소조항
가.멤버들과 분쟁이 생길시 위약금을 지불해야함
나.계약미체결 (선급급트랩)
다.6/19 멤버들가출 -> 6/20바비뮤직비디오 (바비트랩)
라. 6/19시점에 실수했으면 무조건 나락갔음(전대표)
6.상표권관련
방송출연한 제보자가 상표권관련 인터뷰했으나 통편집됨
- 멤버들이 주체적으로 나선 핵심사안인데 전혀 그알에서 안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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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을 몇개나 설치한건지..
워너뮤직과 계약했더라면.. 바비 뮤비를 찍었더라면.. 그대로 뺏겼겠네요.
전홍준대표가 워뮤코를 배후로 지목했던 이유가 이거였구나 싶어요.
오메가X와 동일한 시나리오로 투자받고 분쟁생기고 위약금 없어서 대신 맴버를 넘기고..
진짜 하늘이 도왔구나 싶습니다.
피프티는 방송 전, 자필 입장문 게시했을때는 “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구나.. 관짝에 못을 박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알 손편지는 관에 콘크리트를 부어버린 느낌.
그알은 왜 그랬을까요? 촬영 중간에 외압을 받은건지, 앞부분에서는 더기버스 잘 파다가 갑자기 화기애애해지더니 피프티 불쌍해 전대표 나빠 하면서 감성팔이라니..
얘네 방송목표를 이상하게 잡았나 했는데, 속속 나오는 이야기들을 보니 목적이 아예 다른 곳에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쨌든 사건이 정의롭게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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