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외축구] 사우디에서 살라를 위해 준비한 조건

민and뚱        작성일 08-25        조회 259     

출처는 락싸 갈락티코2기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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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알 이티하드라고 합니다.

감독은 전 토트넘 감독인 누누
주요 선수는 벤제마, 캉테, 파비뉴에 셀틱의 조타가 있다고 하네요.

이적료 150m파운드(2,500억원)
리버풀 NFS 선언.

개인합의조건
기본주급 1.8m파운드(30억원)
연간 95m파운드(1,600억원)
기타수입 포함 5년간 850m파운드(1조 4,000억원)

거기에
홍보대사직 옵션 별도고 합칠 경우
호날두 연봉 170m(2,830억원)을 넘을것으로 예상

여기에 사우디 팀 지분+ 제트기 무제한 사용을 내걸었다네요.

참고로 이슬람권에서 살라는 최고의 스타 중 하나고 매우 큰 영향력을 지녔죠.

여전히 빅리그에서 30골 이상 넣을 수 있는 30대 초반의 공격수고요.

물론 그 살라이니만큼 내년에 가도 이만큼 받을만 하겠지만 저정도 조건이라면 혹해도 뭐라곤 못 하죠.

참고로 살라 현재 주급은 약 35만파운드(5억 8천만원)인데 기본급만 그 5배네요.

다행히 살라 에이전트 말로는 현재 떠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