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트러블을 만들고 있는 안토니와 산초
써니유리 작성일 09-05 조회 614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165236
[PL-ISSUE] 인수 무산→그린우드+산초 사건→안토니 폭행 혐의...초반부터 뒤숭숭한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토니와 제이든 산초가 잡음을 만들고 있습니다.
먼저 [안토니]. 작년 여름쯤에 임신한 상태였던 전 여자친구와 가정 폭력 이슈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결국 유산에 이르렀다고 하고... 적지 않은 부상을 입었고 최근 브라질과 잉글랜드 경찰 쪽에 고소를 한 것 같더군요.
이것과 관련해서 브라질 국가대표팀은 공식 성명을 통해 위와 같은 이슈로 안토니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고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이야기한 상태입니다. 맨유 입장에서는 그린우드로 꽤 홍역을 치렀는데 안토니가 비슷한 문제를 만들고 있으니 참 악재가 겹치는 것 같네요.
다음은 [제이든 산초]. 최근 아스날 전에서 아예 명단 제외를 당했는데 텐 하흐 감독이 기자들에게 그 이유를 훈련에서의 성과 부족이라고 표현을 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산초가 SNS로 그 발언을 좀 세게 부정하면서 이야기를 한 모양입니다. 클럽 내외에서 매각설, 배제설 등 여러모로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
큰 돈을 들여서 영입한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줘야 맨유도 힘을 받고 치고 나갈 수 있을텐데 여러모로 말썽들이 많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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