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SSG 김원형 감독 사형선고?
하리마우 작성일 09-18 조회 404
모두의 샌드백이 된 SSG에 정용진 구단주도 결국 참지못한 모양입니다.
김원형 감독의 이해할수없는 믿음의 야구..(특히 이재원한유섬박종훈오원석오태곤.. 이중 한유섬은 막판에 살아나긴 했지만 그동안 날린 타석과 나머지 선수들 기회 생각해보면), 선수편애하며 좋아하는 선수는 무한기회 싫어하는선수는 감독이 저격, 고노서 갈아먹기같은 졸렬한 운영에 정용진도 인내심이 바닥난듯한.
팬들도 이만수김용희이후 최악의감독이라고 하면서 인스타유튜브랜더스톡엠팍더쿠쓱갤등등서 난리인..
특히나 오늘 더블헤더 상대팀인 LG에겐 승률이 2할수준.. 물론 LG가 김정준을 데려오며 SSG선수들 쿠세등이 유출되긴 했지만 우승권경쟁팀에 저정도는..
염감독이 사실 그동안 더블헤더 승률이 0승9패였는데(사실 1승이 있긴한데 그날 쓰러져서..) 오늘 2승을 추가하는 모양새..
개인적으론 더블헤더보며 느낀게 결국 염감 뛰는 야구 방향성 자체는 옳았구나 싶은.. 선수들도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고 왜 뛰어야하는지 공감대 형성이 선행되어야 해서 그렇지
상대팀도 쟤넨 무조건 뛴다 생각하니 압박받고 제플레이 못하는게 보이는
저런 뛰는버릇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내년에 견제구제한 베이스크기 늘림등으로 룰이 바뀌면 다른팀은 어버버할때 LG는 익숙해져 더더욱 치고나갈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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