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만 19세 이하 100안타 시즌을 앞둔 2명
필승 작성일 09-26 조회 450
KBO에서 만 19세 이하의 나이로 시즌 100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지금까지 역대 8명 밖에 없었다고 하는군요.
명단들에 아주 쟁쟁한 선수들이 수두룩한데 이번 시즌은 무려 2명이나 그 기록에 도전하고 있답니다.
주인공은 롯데의 김민석과 한화의 문현빈.
둘 다 OPS는 0.652 정도에 불과하긴 하지만... 정은원과 정수근, 김혜성도 당시에는 OPS가 0.7을 못 넘었다고 하는군요.
이 중 타격 성격이 가장 좋았던 것은 OPS 0.870으로 21홈런을 곁들이며 당시 wRC+ 155를 찍은 김재현. WAR*이 무려 5.97이었네요.
이승엽은 0.822로 wRC+ 136.6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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