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역대 KBO 리그 포스팅 결과

서현        작성일 11-22        조회 381     

포스팅 시스템이 2018년까지는 최고 포스팅 금액에 따른 1대1 계약이었고, 그 이후로 현재는 선수의 연봉 계약 규모에 따라 구단에 지급되는 포스팅비가 결정되는 구조입니다.

요약하자면 과거에는 축구에서의 이적료처럼 MLB 구단이 포스팅 금액을 얼마나 써내느냐가 핵심, 지금은 선수 본인이 어느 규모의 연봉 계약을 따내느냐가 핵심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올해 이정후와 고우석이 포스팅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14&aid=0005102616
뉴욕포스트는 이정후 계약을 8천만달러까지 예상했다

이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이정후였다. 전문가 2명과 해당 매체가 각각 예측을 했는데 전문가 한 명은 4년 4000만달러를 예상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5년에 8000만달러를 예상했다. 그리고 매체는 4년 4000만달러를 예상했다.

이정후의 계약규모는 어느 정도 시장가격이 정해진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보편적으로 5000만~6000만달러 사이의 예상이 가장 많다. 그리고 이따금 4000만달러나 8000만달러가 나오는 형식이다. 여하튼 뉴욕 양키즈 또한 이정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뉴욕포스트의 이정후에 대한 예상은 의미가 있다.



이정후는 4-5년 장기 계약에 연 10m 이상의 금액이 예측되는 편이라 전망이 꽤나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우석은 아주 좋은 대우는 받지 못할 것 같은데 본인이 미국에 넘어가서 본인을 증명하겠다는 의지가 있어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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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포스팅 시스템 개편 후 NPB 포스팅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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