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폭행 증거 사진은, 가짜"…김하성, 협박 사건의 진실
부산사나이 작성일 12-08 조회 313
https://v.daum.net/v/20231207194201867
김하성은 지난달, 임 씨를 공갈·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실제로 임 씨는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2021년 12월과 2022년 12월, 각각 2억 원씩 총 4억 원을 받아갔다.
임 씨는 최초 협박에서 김하성의 병역 특례를 악용했다. "코로나 기간에 집합금지 의무를 위반하고 술을 마시지 않았냐"며 협박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하성 측은 "임 씨가 김하성이 처벌받으면 군입대를 해야 한다. 경찰과 병무청에 신고하고 언론에 알리겠다고 압박했다"면서 "선수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없어 협박에 응했다"고 후회했다.
임 씨의 협박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돈이 떨어지자, 또 다른 야구인들을 타깃으로 삼았다. 또 다른 빅리그 선수에게도 비슷한 방식으로 돈을 뜯어 냈다는 후문이다.
디스패치는 임 씨의 협박 수법에 대해 취재 중이다. 임 씨가 어떤 방식으로 유명 야구선수를 갈취했는지 후속 보도로 밝힐 예정이다.
폭행 증거라고 공개한 사진은 아버지에게 맞은사진.
공갈.협박으로 김하성에게 고소당한 임모씨는 가세연(...)이랑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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