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NBA] 국본 브로니 제임스 대학리그 데뷔전
포드 작성일 12-14 조회 280
1.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는 지난 7월 훈련 도중 심장 마비 증세로 쓰러졌는데요, 5개월 만에 경기에 출전을 했습니다.
(의료진은 브로니가 선천적인 심장 결함을 갖고 있지만 치료가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출전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6-4의 가드로서 수비는 괜찮은 대인수비력을 지녔고 공격은 메인볼핸들러를 할 실력은 아니지만 괜찮은 보조핸들러와 링커를 할 수 있기에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 본인 실력 + 내년 드래프트의 레벨이 낮은 점 + 스타성등을 고려할 때 1라운드 중후반에는 충분히 지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 멤피스팬들을 도발하는 돈치치 크크
(저 머리띠는 진짜 어색하네요.)
The Pistons, Spurs, and Wizards are a combined 1-48 in their last 49 games ?
— Basketball Forever (@bballforever_) December 11, 2023
? Detroit: 0-19
? San Antonio: 0-16
? Washington: 1-13
The only win came from the Wizards beating the Pistons. pic.twitter.com/KY4pxSRqtL
3. 이번시즌 뒤에서 3대장.
저 3팀 중 디트와 샌안의 경기를 봤는데 두팀 모두 빠른 시간안에 1승하기가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4. 다른팀이면 평범한 픽앤롤 공격인데 샌안경기를 보면 웸비에게 이정도 패스가 들어가는 일이 잘 없더군요.
소핸의 포가 실험은 결국 실패했고 최근에는 슈팅가드 출신인 브랜햄을 포가로 선발출전시키던데 가드진이 계속 이상태면 내년 드래프트에서 콜리어나 토피치같은 선수를 지명할 거 같습니다.
5. 최신 MVP 래더에서 엠비드가 1위에 올라섰습니다.
만약 엠비드가 올해도 MVP를 타고 우승까지 한다면 쿰보, 요키치, 엠비드 모두 2번의 MVP와 1번을 우승을 차지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6. 클리퍼스는 한때 6연패를 하며 비상사태였는데 최근 13경기에서 10승 3패를 올렸습니다.
결국 "올라올 팀은 올라온다"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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