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나의 도영이, 안녕히..
커피우유 작성일 12-28 조회 431
하루종일 화가나고 기운이 빠지는 하루였습니다..
글재주도 없고 말만 길어지고 괜히 이러쿵 저러쿵 분란만 생기진 않을까 싶기도 하고..
스연게에 조그맣게 추모.. 해도 될까 해서요
저에게는
파스타, 끝까지간다, 기생충 여러 좋은 작품들도 있지만
무엇보다 하얀거탑의 최도영선생
끝까지 장교수를 이해해주지는 못했어도
장교수를 준혁아 하고 불러주던 도영이인데
이렇게 우리 곁을 떠났네요..
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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