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요르단 감독 "한국을 너무 존중할 필요 없었다. 처음부터 강하게 나가면 득점할 걸 알았다"
욕심은버려 작성일 02-07 조회 290
요르단 감독 "한국을 너무 존중할 필요 없었다. 처음부터 강하게 나가면 득점할 걸 알았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82472
요르단 감독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지난 5경기에 8실점한 팀이니 필요 이상으로 너무 존중할 필요는 없고, 수비와 압박이 잘 먹혔고 솔직히 골을 더 넣을 수 있었다고도 했네요.
다 맞는 말이고, 요르단에게 스코어는 2대0이었지만 더 큰 차이로 패배할 거를 조현우가 막아서 그나마 이 정도로 선방했다고 봐도 될 정도의 경기력이었습니다. 조별예선 경기 때도 잘하더군요. 우리나라는 전략 전술이랄 게 없었고, 상대의 압박에 대응을 못하고 전방 패스조차 제대로 하기 힘들어서 우리 진영에서 공 돌리다가 공 빼앗기고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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