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지금 한국 넷플릭스 영화순위 1위라는 영화
오빠나두줄 작성일 02-15 조회 196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
넷플릭스에 떠서 지금 막 봤는데 보면서 "이게 뭐지? 내가 뭘 본거지?" 싶은 영화입니다. "아니 영화를 이렇게도 연출할 수 있나?" 싶기도 하고...
지오디 출신의 데니 안과 김민채라는 배우가 주연인데 스토리, 연기, 편집, 조명, 사운드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는 것 같으면서 또 영화는 아주 진지하고...뭐라고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제작비 4억으로 찍었다고 하고 관객수는 최종적으로 6,465명이 들었다고 하는데 아무튼 괴랄한 작품이네요.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