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축구] 최악→최악의 악 치닫는 정몽규 회장-KFA의 막무가내 선임
한폴맨 작성일 02-20 조회 233
[갑작스럽게 새로운 감독 후보군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2월안에 새 감독을 선임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났다. 막무가내 선임이다.]
-정해성이 전략강화위원장이 될 것이라는 전언이 내부에서 쏟아지고 있다. 이석재 같은 최고위층 임원의 발언이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정몽규 회장의 톱다운일 가능성이 높다.
-톱다운으로 클린스만을 선임했던 방식이 다음 감독도 되풀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새 감독 선임을 위해 KFA이 K리그의 한 구단을 설득했다는 전언이 들리고 있다.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또 피해는 KFA이 아닌 외부에서 당하게 된다.
-계속해서 무리한 톱다운 방식으로 모든 게 결정되면 클린스만 보다 더 큰 위기가 한국축구에 다가올 수 있다.
https://youtu.be/3gCnhasr6nk?si=X8G8hKf7Uu86Y5Lb
[단독] "클린스만 후임은 국내 지도자…2월 안에 뽑는다" [MBN 뉴스7]
어떠한 시스템도 없이 회장님의 의중을 최고위층 임원들이 모여 얘기를 나눠서 결정하는 쌍팔년도 탑다운 방식.
옆 나라는 2002 월드컵 주장 최연소 협회장에 추대되어 쇄신을 약속하는 가운데
현대 축구에도 깜깜할 60대 중반의 올드보이 정해성이 대한민국 대표팀을 전체 감독할 전략강화위원장에 내정.
짬 높은 선배 한국 감독이 한국 선수를 휘어잡을 수 있다는 구시대적 발상.
이것이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단체이자 월드컵 10회 진출 아시아 탑티어 국가대표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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