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또 우측 담장 넘겼다…시즌 7호포 작렬(1보)

플러스포인트        작성일 05-04        조회 3,644     

[OSEN=휴스턴(미국 텍사스주), 조인식 기자]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의 홈런이 6번 타순으로 옮겨서도 터졌다.

박병호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팀의 6번타자(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그리고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4경기 연속 안타이자 시즌 7호 홈런이다.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박병호는 삼진을 당하며 두 번째 타석에서도 출루하지 못했다. 그러나 팀이 3-6으로 뒤지던 6회초 2사에 타석에 들어선 그는 볼카운트 2B-2S에서 콜린 맥휴의 7구째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겨버렸다. 추격의 솔로홈런으로 박병호는 시즌 7호를 기록했다.



댓글 0 개


게시판
[52526] ‘박병호 사구 교체’ MIN 4연패 수렁(종합) 외무부 05-08 3784
[52525] ‘불방망이’ 든 두산, 마운드가 더 불타올랐다 나옹냐사 05-08 4244
[52524] '복귀전서 패배' 로저스로 본 우려와 기대 천망 05-08 3963
[52523] ‘40점 폭격’ 릴라드, “3연패 허락할 수 없었다” 첩첩산중 05-08 4194
[52522] ‘커쇼 7이닝 10K’ 다저스, 토론토 제압…2연패 탈출 몽정의달인 05-08 3777
[52521] '초강수' 장시환의 조기 투입.. 대성공을 거두다! 타장 05-07 3928
[52520] “역시 곰 사냥꾼” 두산 3연패 빠뜨린 롯데 레일리 애플힙라인 05-07 3780
[52519] '해멀스 4승' 텍사스, 디트로이트 꺾고 3연패 탈출 효자동 05-07 4387
[52518] 강정호, 복귀전 연타석 홈런 폭발 일파만파 05-07 3900
[52517] PIT 언론, “강정호, 내일 STL전 출장해도 놀라지 마” 길손 05-06 4340
[52516] 다나카의 유혹, 김현수 선구안은 단호했다 플러스포인트 05-06 3952
[52515] ‘11점 맹공’ NC, 팀 역대 한 이닝 최다득점 달성 ytrsnj 05-06 4856
[52514] '플래툰 덫' 이대호, 멀티홈런에도 선발 제외 사랑마초 05-06 3977
[52513] MLB 시카고컵스 vs 워싱턴 초등교사 05-06 3895
[52512] [오늘의 수원] '장단 16안타' NC, kt에 15-2 대승.. 5연승 신바람 지퍼베어 05-05 3986
[52511] '연장 끝내기' LG, 4년 만에 어린이날 더비 승리 신사 05-05 3843
[52510] 오승환, PHI전 1이닝 1피안타 무실점…ERA 1.72 세면바리 05-05 4575
[52509] 안지만·김건한·발디리스 1군 엔트리 제외 갓블레스유 05-05 3801
[52508] 국야 일야 부처 05-05 3622
[52507] 한화 김성근 허리부상 결장, 한화 김광수 대행체제 종이컵 05-05 3876
[52506] [UCL 포커스] '2년 만에 재대결' 레알vsATM, 결승전 '마드리드 더비' 성사 성토터링햄의날 05-05 4407
[52505] 이대호, 또 넘겼다..ML 첫 멀티 홈런 (2보) 신비 05-05 3746
[52504] '결승 진출' ATM, 6개국 리그 챔피언 꺾었다 역배가자 05-04 4046
[52503] '굴욕적 대패' LG, 어디서 잘못됐을까 사팔팔오 05-04 3842
[52502] 난타당한 LG 우규민, 두산전 4이닝 9피안타 6실점 마시쪙 05-04 3777
[52501] 박병호, 또 우측 담장 넘겼다…시즌 7호포 작렬(1보) 플러스포인트 05-04 3645
[52500] ‘폭행 혐의’ NYY 채프먼, 10일 KC전서 복귀 슈퍼파월 05-04 4498
[52499] 강풍주위보 KBO 다쿵엘프 05-04 3691
[52498] 산프 vs 서울 8월생 05-04 4313
[52497] 오늘 국야 배곱하 05-04 3682
[52496] KBO 1차 도핑테스트 결과 '전원 음성 판정' 무빙달이 05-04 3917
[52495] '첼시부임' 콩테, 이과인 영입 확신...이적료 755억 니베아 05-04 3783
[52494] 포르투갈 감독, "호날두 상태, 걱정할 수준 아니다" 차궐남 05-04 3736
[52493] 오승환, PHI전 1이닝 퍼펙트.. 2G만에 무실점-ERA 1.84 펫탄탄 05-04 4603
[52492] 밴덴헐크, 4실점 패전 모면...13연승 기록 유지 아빌론 05-04 3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