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부산 사직야구장으로 원정가는 야구 선수들이 조심해야 할거
chlrhehsdhkd 작성일 06-26 조회 856
디씨 롯갤에 월요일 밤 올라온 사진...
왼쪽부터 이우성 양현종 이창진 최형우 선수라고 하네요.
위치 찾아보니 원정 숙소인 농심호텔 바로 옆입니다.
유명한 목욕탕 찾아가는 길이었다고 크크.
반대편에서 만나면 눈 깔아야 할거 같은 분위기.
나균안 선수도 비슷한 시간에 여자랑 동료 선수랑 12시 넘어까지 술먹는 사진이 찍혀서
선발 투수 나와야 하는 놈이 밤 늦게까지 술 마시냐고 어제 낮에 난리가 나고,
어제 경기에서 1.2이닝 8실점으로 깨지고 더 쌍욕을 먹었는데...
그 장소도 찾아보니 사직야구장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인 미금역 유흥가더군요.
거기 숙소가 저렴해서 야구보러 부산갈 때 2번 정도 숙박해서 익숙한 곳;;;
부산에서 야구 선수들은 이래저래 행동을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왠만하면 다 사진이 찍혀버리니 크크.
야구 선수 전용 CCTV가 많다고 표현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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