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브랜든 대체 두산 결정 내렸다! "시라카와 순번 오면 영입…성사되면 10일 발표"
고무다 작성일 07-08 조회 952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선택을 시라카와 케이쇼(23)였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순번이 온다면 시라카와로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외국인 선수 브랜든 와델이 지난달 24일 왼쪽 견갑하근 손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3주 후 재검 예정이지만, 6주 이상의 재활 기간이 필요해졌다.KBO는 올 시즌부터 부상 대체외국인 선수 제도를 도입했다. 6주 이상의 재활이 필요한 외국인 선수의 경우 교체 카드 소멸없이 단기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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