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야구부장 이모저모
으랏차 작성일 10-17 조회 341
1. 코너 부분은 야구부장이 내렸으니 저도 내립니다.
2. 정규시즌 중반부터 포스트시즌 초반까지 모두의 관심을 모은 화제의 두 응슷응(자음이 안되는 점을 양해바랍니다)은 모두 유임할 것으로 보인다네요. 다만 SSG 이숭용은 유임이지만 이숭용 사단들은 대거 잘려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이승엽의 경우에는 별다른 징후가 없고 마무리캠프 준비중이라는 것 외에는 소식이 없으므로 거의 그대로 갈 것이라는 뉘앙스. 이숭용 이승엽은 워낙 인기(?) 인물이다보니 꽤 언급을 길게 했는데 야구부장한테 이 두 사람의 거취에 대해서 문의가 정말 많이 들어왔다고.
3. 최정은 SSG가 최근 만남에서 3자리 계약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최정 쪽이 고민 중이라고.
4. 한화는 와이스랑 재계약을 하고 나머지 투수 용병을 찾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합니다.
5. NC 감독은 한국시리즈 전에 선임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네요. 루머로 떠도는 그 분이 속한 팀의 시즌이 끝나는 것과 동시에 선임 발표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커뮤니티에서는 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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