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결국 재평가된 민희진의 메일내용
검물 작성일 10-29 조회 484
또한 위버스 매거진의 강명석 편집장으로부터 매주 내부 회람 되는 ‘업계 동향 리뷰’ 문서에는 편파적이고 편향된 내용이 지속되어,
어도어는 ‘수치나 지표와 같은 사실 기재가 필요하며 최소한의 객관성이라도 유지하라’고 이의제기를 한 적도 있습니다.
박지원 대표이사에게도 이의 제기를 했으나 ‘읽지마라’, 김주영 CHRO에게는 ‘한 개인의 의견으로 생각하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박지원 대표이사에게도 이의 제기를 했으나 ‘읽지마라’, 김주영 CHRO에게는 ‘한 개인의 의견으로 생각하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객관성도 결여된 공신력 없는 개인의 내용이 어떤 이유에서 마치 대표성을 가진 듯 전사 임원들에게 배포되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으며,
그 내용의 편향성 때문에 일종의 목적성을 띤 선전/전파를 위해 배포한 것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마저 생길 정도입니다.
시장에 대한 한 개인의 판단 오류가,
시장에 대한 한 개인의 판단 오류가,
타 업계에서 이직하여 엔터업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 미칠 영향과 파급을 생각한다면 마냥 무시하고 가벼운 일로 치부하기만은 어렵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최근 문서에서도,
그런데 여전히 최근 문서에서도,
아일릿의 표절 논란과 관련하여 부정 반응은 무시한 채 원하는 반응들로만 취사 선택해 리뷰하는 자기 위안적 태도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어도어는 이미 수신 거부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만
최근 다른 수신인들로부터 해당 내용을 전달받은 바, 리뷰에 공감하지 못했던 것이 비단 어도어만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경영진에게 수차례 항의했으나.. 해결이 안되자 그냥 수신거부함..
사실 민희진 편이던 사람들도 저 업계 동향 리뷰의 내용이 이 정도 수준일줄은 몰랐을듯...
다른것보다도 유출된 내용이 빙산의 일각이라는게 가장 무섭지 않나.. 싶네요..
하이브의 진짜 시한폭탄이 업계 동향 리뷰였을 줄은..
민희진이 너무 발빠르게 수신거부를 해서 분쟁때 카드로 못써먹은거 아닌가 싶을 정도..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