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음바페 현지 민심이 박은이유
팔캐논 작성일 11-11 조회 262
레알마드리드에서 9월 25일 허벅지 부상, 3주 진단받음
A매치 소집기간에 부상으로 소집불가 통보
유럽축구 관행상 무조건 국대가서 진단 받아야 부상제외 가능
마드리드 파리까지 비행기로 2시간 안걸리는데 안감
10월 2일 교체출전, 그 다음 경기 선발 출장
A매치 기간에 스웨덴 스톡홀름의 고급 클럽에서 목격
프랑스는 말할것도 없고 유럽의 다른나라는 모두 자기를 알아보지만 스웨덴은 비교적 축구에 관심없어서 자유로움
스톡홀름의 밤문화는 유럽에서 가장 핫한 지역, 교환학생들이 전부 스웨덴으로 가려고함...
음바페와 스웨덴 호텔에서 성관계했던 모델이 음바페를 성폭행 혐의로 신고, 나중에는 합의된 관계라고 정정
23년 여름 PSG는 이적료 때문에 음바페를 레알 마드리드에 매각하려함, 지금 안가면 너 1년동안 못뛴다 경고
처음 2경기 지나고 음바페는 그래도 나 뛰어야겠다 고 알 켈라이피 회장에게 요구
PSG는 그러면 뛰는 대신에 보너스는 요구하지 마라 하고 구두합의 함
레알 이적이후 보너스 지급 요구 55M 수준.. 한국돈으로 800억이 가까이 되네요
음바페는 스웨덴 클럽 뉴스가 터진 직후에 이 사건에 PSG가 관여되어 있다고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저격
현재 프랑스 현지에서 여론은 벤제마때보다 더 최악이라고 합니다. 물론 음바페가 범죄를 저지른건 아니지만 불과 2년전까지만 해도 네이마르한테 자기 관리좀 해라고 조언할만큼 관리왕에 인터뷰 사생활 다 완벽했고 음바페에 기대치가 높았기 때문에 민심도 더 사납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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