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민희진 사내이사 "하이브의 공격과 기자의 미행으로 인해 소장을 늦게 수령했을뿐"
검도 작성일 11-19 조회 322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111811320319816
[단독] 민희진, 소송 지연 의도 있었나...빌리프랩 손배소 속앓이 전말
그런데 회사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소장은 민 전 대표의 폐문부재로 인해 소 제기 약 석 달 후인 9월1일에야 송달 완료된 것으로 드러났다. 머니투데이방송 MTN이 빌리프랩에 취재한 바에 따르면 회사는 민 전 대표가 소장을 의도적으로 수령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빌리프랩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상대로 20억 민사 소송을 제기중입니다.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라는것에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한 데 이어 민사 소송도 제기했는데 소장이 석 달후에나 송달 완료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빌리프랩은 민 전 대표가 의도적으로 소송을 지연시키기 위해 법원에서 세차례나 소장을 송달했음에도 수령하지 않았고 또 송달 이후에도민 전 대표측이 자료나 답변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빌리프랩 관계자는 머니투데이방송 MTN에 "민희진 전 대표가 자신의 표절 주장이 떳떳하다면 소송에서 이를 밝히면 되는 일인데도, 지속적으로 소송은 회피하며 미디어를 활용한 여론전만 펼치고 있다"며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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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측 직접 밝힌 빌리프랩 소장 늦게 수령한 까닭
또한 폐문부재로 인해 세 차례 소장 송달이 이뤄지지 않은 건 하이브의 공격, 취재를 위한 언론사 기자들의 접근(미행), 대중의 관심 때문에 기존 주소지를 떠나 잠시 다른 곳에 머물고 있었기에 주소지로 날아온 우편을 받지 못했을 뿐이라고 얘기했다.
이에 민희진 전 대표가 해명을 했는데 폐문부재로 인해 세 차례 소장 송달이 이뤄지지 않은 건 하이브의 공격과 언론사 기자들의 접근 및 미행 등으로 인해 다른곳에 있었기에 우편을 받지 못했을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민 전 대표가 변론을 미뤘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이며, 재판부가 지정한 첫 변론기일인 11월 15일에 맞춰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제 아일릿 뉴진스 카피 논란에서 여론전은 그만하고 법원에서 확실히 판결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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