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2볼넷’ BAL, 연장 끝내기 승리로 4연패 탈출(종합)ㅊ
스답 작성일 09-24 조회 4,167
볼티모어가 4연패에서 벗어났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9월 2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볼티모어는 경기 후반 터진 홈런포를 앞세워 연장 12회 3-2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볼티모어는 4연패에서 벗어났고 김현수는 볼넷 2개로 멀티 출루를 달성했다.
셀비 밀러(애리조나)와 요바니 가야르도(볼티모어)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애리조나는 1회 제이크 램의 1타점 2루타, 2회 진 세구라의 1타점 2루타로 2점을 얻어냈다. 볼티모어는 8회말 페드로 알바레즈가 솔로포를 터뜨려 추격했고 9회말 맷 위터스가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볼티모어는 연장 12회말 마크 트럼보가 끝내기 솔로포를 쏘아올려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톱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한 김현수는 안타 없이 볼넷 2개를 골라내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김현수는 4차례 타석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한 후 9회말 타석에서 대타 마이클 본으로 교체됐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301이 됐다.
애리조나 선발 밀러는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불펜이 무너져 승리를 놓쳤다. 볼티모어 선발 가야르도는 6이닝 2실점 호투에도 패전 위기에 몰렸지만 타선 도움으로 패전을 면했다. 볼티모어는 대런 오데이, 브래드 브락, 마이클 기븐스, 잭 브리튼, 토미 헌터, 올리버 드레이크가 나머지 이닝을 책임져 승리했다.
한편 이날 패한 애리조나는 사즌 89패째를 당했다
[53465] 국야 일야 | 갈갈이 | 09-30 | 4443 |
[53464] 김현수 9회 역전투런포 샤샤샤샷~~~~~~ [1] | 판타지웜 | 09-29 | 4708 |
[53463] 정준영하차 ㅋㅋㅋㅋ | 링쮸 | 09-29 | 4572 |
[53462] 배구 어때? [1] | 대가리 | 09-29 | 4235 |
[53461] 바디 "아스널 제의 거절한 진짜 이유, 전술" | 미친기타 | 09-28 | 4425 |
[53460] '10승' 오타니 완봉승, 니혼햄 4년 만의 우승 | sakgjh | 09-28 | 4220 |
[53459] 다저스, DS 로테이션 확정...커쇼-힐-마에다 출격 | 세상소리 | 09-28 | 4271 |
[53458] 국야 | 인샬라 | 09-28 | 3979 |
[53457] 삼성구단 "감독 재계약, 시즌 종료뒤 결론" 장고中 | 담배금연 | 09-28 | 4156 |
[53456] 손흥민 요새 살아있네요~~~~~ | 젊은이떠나 | 09-28 | 4658 |
[53455] 삼성 최형우 역대 6번째 3년 연속 30홈런 | 마지막 | 09-27 | 3974 |
[53454] ‘모두가 페르난데스’ MIA, 디 고든의 홈런과 눈물 | 참트루 | 09-27 | 4409 |
[53453] [단독] 설현·지코, 6개월만에 결별…세간의 관심에 부담 느껴 [1] | 정배데이 | 09-27 | 4127 |
[53452] 오늘 배구 [1] | 풀잎이슬 | 09-27 | 4220 |
[53451] 천사 오클 9.5언더퇴근 | 못생겨서 | 09-27 | 4354 |
[53450] 빈볼 부른 강정호의 속임 동작…"주자 묶으려 했을 뿐" | 슬로워크 | 09-26 | 4872 |
[53449] '경우의 수' KIA가 4위를 포기할 수 없는 산술적 이유 | Behemoth | 09-26 | 4555 |
[53448] '바로티 21점' 한국전력, KB손해보험 완파 | 상큼껑쥬 | 09-26 | 4409 |
[53447] 흥국vs현대 {배구} [2] | 각별 | 09-26 | 4390 |
[53446] 마이애미 호세 페르난데스 사망 [3] | 꼬레드꼬레 | 09-25 | 4412 |
[53445] [MLB 종합] 워싱턴, NL 동부 우승-보스턴은 PS 진출 확정 | 갓블레스유 | 09-25 | 4381 |
[53444] [ML생생톡] '3안타' 강정호 "마지막 타석, 빠른 볼 생각했다" | 사이버왕따 | 09-25 | 4071 |
[53443] [KOVO컵] 삼각편대 앞세운 대한항공, 상무 꺾고 첫 승 | 흑곰탱 | 09-25 | 4375 |
[53442] 토토승무패 14경기 두개틀리면 적중금있나요? [3] | 간다간다 | 09-25 | 4233 |
[53441] 최홍만 떡실신 ㅋㅋㅋㅋ | 노잼 | 09-25 | 4255 |
[53440] ‘김현수 2볼넷’ BAL, 연장 끝내기 승리로 4연패 탈출(종합)ㅊ | 스답 | 09-24 | 4168 |
[53439] 텍사스 2년연속 지구우승 | 엄상원만세 | 09-24 | 3885 |
[53438] [KOVO컵] '파다르 44득점' 우리카드, 삼성화재전 창단 첫 승c | 또또사랑 | 09-24 | 4318 |
[53437] 이대은, 신체검사 불참…경찰야구단 입단 포기 | 암왕v | 09-23 | 3925 |
[53436] 해축똥폴 | 이웃집투덜이 | 09-23 | 4739 |
[53435] 차우찬 12승-박해민 공수활약, 삼성 4연패끝, 두산 10연승 좌절 | wt똥광 | 09-23 | 4691 |
[53434] KOVO컵 | 플픽 | 09-23 | 3992 |
[53433] 국야 | 일산호수공터 | 09-23 | 3890 |
[53432] '마에다 16승' LAD, SF 라이벌전 2승1패…매직넘버 5 | 바밤바맛있다 | 09-22 | 3956 |
[53431] '승부조작' NC 이태양, 입장 바꾼 이유 [1] | 라이브토토 | 09-22 | 4343 |
댓글 0 개